– 포항 환경자원그룹 주관··· 그룹사 및 외주사 14개 사 참여
– 환경설비 관련 리스크 및 패밀리사 환경개선 우수사례 공유
포항 환경자원그룹이 7월 24일 포항지역 패밀리사 15개사와 함께 환경협의회 하계 워크숍을 열었다.포스코 그룹사 4개사, 외주파트너사 11개사의 임원 및 실무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신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포항 환경자원그룹이 7월 24일 포항지역 패밀리사 15개사와 함께 환경협의회 하계 워크숍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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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4일 열린 포항지역 패밀리사 환경협의회 하계 워크숍에서 포스코, 그룹사,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40여 명이 제철소 환경 관련 리스크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 |
포스코 그룹사 4개사, 외주파트너사 11개사의 임원 및 실무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신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환경 관련 업무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하고 실무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등에 대한 신정부의 환경 정책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제철소 환경점검 강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패밀리사의 환경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조별 토론을 통해 환경관련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상반기 환경협의회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경석 포항 환경자원그룹장은 “앞으로 매 분기마다 패밀리사 환경협의회를 개최함으로써 △사업장 환경개선 우수사례 발굴 △유사업종 벤치마킹 추진 △환경개선 테마 발굴 등을 실천함으로써 포스코패밀리의 환경 콘트럴타워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경희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