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벨트 의무착용, 제한속도 준수 등 안전 캠페인
포항제철소가 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통용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제철소 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 선다. ‘통용문 교통안전 캠페인’은 포항제철소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자동차 안전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안전방재부,
포항제철소가 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통용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제철소 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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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안전방재부, 부서별 안전파트장 등 안전 관련 직원들이 아침 출근길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사진=김진석 포항행정섭외그룹] |
‘통용문 교통안전 캠페인’은 포항제철소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자동차 안전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안전방재부, 부서별 안전파트장 등 안전 관련 직원들이 조를 편성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형산문 △이륜차전용문 △1·2·3 정문을 드나드는
전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이들은 제철소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전조등 켜기 △제한속도 준수 △탑승자
안전벨트 착용 △자전거 이용자 도보로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안전기준 준수 등의
내용을 홍보한다. 특히 올해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차량 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제철소 내를 오가는 모든 차량이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밖에도 포항제철소는 안전 순찰(Patrol) 제도를 운영해 밤낮 구분 없이 수동식
스피드건과 무인 속도측정기를 활용해 제한속도 및 교통안전 기준 위반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교통안전 의식이 포스코패밀리들에게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통용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제철소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민병대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