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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는 오늘도 이상무” : 박미림 사원

포스코 직원들의 소소한 이야기 "소담소담" 2

“포항제철소는 오늘도 이상무” : 박미림 사원

2021/08/27

포항제철소를 이루는 직원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소담소담>.

두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포스코 첫 여성 응급구조사인 박미림 사원! 포항제철소 방재섹션은 어떤 곳인지, 그리고 첫 여성 방재직원으로 업무에 임하는 그녀의 마음가짐을 <소담소담>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자.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포항제철소 안전방재그룹에서 근무하는 1급 응급구조사 박미림 사원입니다. 포스코의 첫 여성 응급구조사로서 채용되어 자부심을 가지고 방재섹션의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Q 방재섹션은 어떤 일을 하나요?
방재섹션의 주요 업무로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소방시설 관리, 소방훈련, 제철소 내 위험물 관리와 선제적으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화재예방과 진단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포스코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교육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방재직원으로 일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인턴 때 한 선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음에 선배들을 체력적으로 따라오기 힘들 순 있겠지만, 너는 응급 구조학을 전공하였으니,
다른 부분에서는 방재섹션에 녹아들어 선배들과 함께 업무에 임해줬으면 좋겠다.”

이때 저는 결심했습니다. 인재가 되어 방재섹션에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그리고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하니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Q 제철소 내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제철소 내에 화재 및 구급 상황이 발생하면, 우선 신고 접수가 필요합니다.
포스코에서는 신고 방법 중 하나로 119신고앱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①119신고앱을 실행한다.
②상황에 맞는 구급, 화재 버튼을 클릭한다.
③119상황실에 가까운 출동지점 및 사고정보를 알려준다.
이 3가지만 정확히 알려주시면, 저희가 출동해 빠르게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Q 업무를 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일이 있나요?
구급 출동을 한 사례 중 기억에 가장 남는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였는데요. 이미 현장에서 임직원들이 안전 교육을 받은 대로 제세동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고 저희 방재 대원들이 뒤이어 도착하였습니다. 전문적이고 즉각적인 응급처치로 병원 도착 전 환자가 자발 순환, 즉 의식이 회복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초기대응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심폐소생술과 같은 안전교육을 받을 때 나의 소중한 사람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하고 교육에 임한다면 여러분의 소중한 동료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Q 동료 직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신속한 신고와 침착한 대응만이 여러분의 동료를 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곁에는 방재 대원들이 24시간 대기하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자부심과 책임감이 느껴지는 박미림 사원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다음 인터뷰는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소속의 김원현 대리가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 스페인어와 영어까지 구사 가능한 김원현 대리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의 비결이 무엇인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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