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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양 건강증진센터, 정부 평가에서 최고등급 받아

포항·광양 건강증진센터, 정부 평가에서 최고등급 받아

2018/01/11

–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서 ‘S등급’··· 국내 최고 수준
– 최고 수준의 국내 대학병원들과 어깨 나란히 해

포항, 광양제철소 임직원 건강증진센터가 1월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양 제철소 건강증진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분석능력 △판정신뢰도 △시설 및 장비 성능 △보유인력의 교육 이수 등의 4개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4개 등급(S, A, B, C) 중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2년에 한 번 진행한다.

광양 건강증진센터에서 직원이 혈액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포항, 광양제철소 임직원 건강증진센터가 ‘2017년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광양 건강증진센터에서 직원이 혈액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이번 평가에는 대학병원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특수건강진단기관 206곳이 참여했다.  고용노동부는 총 73개 항목에 대해 지난 8개월간 엄격하게 심사하고 담당자의 인터뷰 등 심층평가를 거쳤다. 그 결과 포항·광양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전국의 43개 기관(20.9%)이 S등급을 받았다.

과반수에 가까운 전문 검진기관들이 대체로 A등급을 받은 가운데, 병원이 아닌 기업체 부속의원급인 건강증진센터가 S등급을 받아 최고 수준의 국내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것은 매우 뛰어난 성과다.

광양 건강증진섹션의 김현정 과장은 “앞으로도 혈액검사, 병리검사 등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센터를 방문하는 임직원이 보다 편안하게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지난 2013년부터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두 기관은 전국의 모든 특수건강진단기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양질의 검진기관을 선택하도록 돕고 있다.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고용노동부 정기감독이 2년간 면제된다.

한상홍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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