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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박지훈 교수, 대한수학회 논문상 수상

포스텍 박지훈 교수, 대한수학회 논문상 수상

2017/05/19
– 1990년대 도출된 가설 증명해 우수 논문에 선정

포스텍(총장 김도연) 수학과 박지훈 교수(사진)가 대한수학회상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2017년 미국수학회 회고 논문집(Memoirs of the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에서 1990년대에 나온 3차원 파노(Fano) 초곡면에 대한 가설을 증명해 117쪽의 논문으로 발표, 다양한 파노 다양체 증명에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스텍(총장
김도연) 수학과 박지훈 교수(사진)가 대한수학회상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2017년 미국수학회 회고 논문집(Memoirs
of the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에서 1990년대에 나온 3차원 파노(Fano) 초곡면에
대한 가설을 증명해 117쪽의 논문으로 발표, 다양한 파노 다양체 증명에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지훈 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2001년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조지아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마친 뒤 2003년
포스텍에 부임했다. 2012년부터는 IBS(기초과학연구원) 기하학수리물리연구단 그룹
리더를 맡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는 대한수학회의 대한수학회보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수학계를 이끌고 있다.  

 

대한수학회 논문상은 대한수학회 회원이 지난 3년간
발표한 논문 중에서 수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논문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최혜영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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