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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한국수자원공사와 전기차 충전서비스 확대나서

포스코ICT, 한국수자원공사와 전기차 충전서비스 확대나서

2016/11/28
– 수자원공사 건물, 주요 댐, 관광지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포스코ICT(사장 최두환)가 11월 25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수자원공사 건물을 비롯한 전국 주요 댐과 관광지에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포스코ICT는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본사, 시화 조력발전소, 안동댐, 주암댐, 고객센터 등에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 및 운영하고, 향후 서비스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인프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 포스코ICT의
충전 멤버십서비스인 차지비(ChargEV)는 한국수자원공사를 포함해 각
지역거점에 설치된 포스코ICT의 300여 기의 충전기와 환경부 등에서
운영하는 공공충전기를 함께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구축되는 인프라는 포스코ICT의
충전 멤버십서비스 ‘차지비(ChargE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 현지에
운영중인 50여대의 충전인프라도 멤버십에 통합해 서비스영역을 확대했다. 멤버십
카드를 이용하면 별도의 추가 인증절차 없이 충전기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전기차 충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앱도 제공한다.

 

한편 포스코ICT는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손쉽게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와 협력을 추진하고 타 충전사업자와 로밍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충전인프라 확산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금재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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