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1월 17일, 협력사 PHS테크 직원들과 ‘도전 안전 골든벨 행사’ 개최
I 품질분석섹션 김영진 사원, 지원자 40명 제치고 최종 우승 차지
포스코HY클린메탈이 1월 17일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제 1회 무재해 기원 ‘도전! 안전골든벨’ 행사를 열고 안전 최우선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HY클린메탈 직영 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사인 PHS테크 직원들을 초청해 총 4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안전, 보건, 사내안전표준 등 산업안전기사 수준의 난이도 높은 문제로 승부를 가리는 접전 끝에 포스코HY클린메탈 품질분석섹션 김영진 사원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영진 사원은 “평소 제 업무인 분석 분야와 일반적인 안전 분야 공부도 꾸준히 공부한게 큰 도움이 됐다. 이번 대회를 동료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우리 근무환경에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개희 사장은 폐회사에서 “오늘 대회가 직원들 모두 안전에 더 관심을 갖고 우리 일터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본인과 동료, 더 나아가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안전 마인드를 내재화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