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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인천 동구랑스틸랜드 준공

포스코1%나눔재단, 인천 동구랑스틸랜드 준공

2017/05/15
– 그룹사 건축 기술 적용해 심미성·기능성 제고
– 연면적 791㎡ 규모··· 놀이시설·휴식카페 운영

포스코1%나눔재단이 5월 15일 인천 동구에서 동구랑스틸랜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국회의원, 이흥수 인천 동구청장, 곽정식 포스코 ER실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 공사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1%나눔재단과 인천 동구는 맞벌이 가정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며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 협약 체결 및 착공식을 갖고 ‘동구랑스틸랜드’를 준공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완공된 동구랑 스틸랜드를 인천 동구청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 포스코그룹 건축 기술 적용된 동구랑스틸랜드는 건면적 220평, 연면적 791㎡, 높이 6m의 복층시설로 건축됐다.

 

동구랑스틸랜드 건립은 지역사회의 아동복지 수요를 적극 수렴해 추진함과 동시에 포스코그룹 주력 소재를 적용해 건축물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파형강판과 스틸커튼월은 높은 층고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유소년의 창의력 발달을 돕고, 고망간 바닥재는 층간소음을 방지해 안락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곽정식 ER실장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인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아름다운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동구랑 스틸랜드는 이들의 천진난만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인천 최고의 나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스코1%나눔재단이 5월 15일 ‘동구랑스틸랜드’를 준공하고 인천 동구청에 기부했다. 사진은 동구랑스틸랜드에 어린이들이 찾아와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는 모습.

 

동구랑스틸랜드는 연면적 791㎡,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에는 미니축구장·클라이밍·스마트짐보드·정글짐 등 오감 발달을 촉진하는 각종 놀이시설이, 2층에는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는 맘카페가 갖춰져 있다.

 

한편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급여 1% 기부로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스틸하우스 복지시설 건립’에 앞장서왔다. 2013년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의 쉼터인 ‘포항 해피스틸하우스’를 시작으로 2014년 시청각장애인 대상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양 해피스틸복지센터’, 2015년 학교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상담하는 ‘서울 강북 청소년드림센터’를 준공한 바 있다.

 

문병걸 benmoon@posco.com

<자료=사회공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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