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4월 24일, 여성가족부·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l 2021년부터 2년간 이주여성 1200여명 검정고시·취업교육 등 수료… 자녀 대상 진로상담과 장학금도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 4월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자녀 진로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가족부 송지은 다문화가족과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금옥 이사장, 포스코 최영 기업시민실장, 지역 가족지원센터 5곳과 수혜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포스코1%나눔재단이 4월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자녀 진로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계자와 수상자들 18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아홉번째부터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최영 기업시민실장.[사진=엄인옥 커뮤니케이션실]](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3/04/20230425_c01.jpg)
▲ 포스코1%나눔재단이 4월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자녀 진로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아홉번째부터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최영 기업시민실장.[사진=엄인옥 커뮤니케이션실]

▲ 4월 24일 포스코1%나눔재단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검정고시에 합격해 대상을 받은 유하나씨가 최영 기업시민실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엄인옥 커뮤니케이션실]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2년 동안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을 높이고 자녀 진로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했던 기관과 수혜자들의 멋진 도전을 응원한다. 이러한 성과들이 앞으로 남은 1년간 사업 발전에 새로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낯선 한국 땅에 터를 내린 결혼이주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다문화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서 편견 없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