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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품질·환경·윤리 개선 유공단체 회장표창

포스코, 품질·환경·윤리 개선 유공단체 회장표창

2017/01/24
– 1월 26일 그룹운영회의에서 표창 수여

2016년 한해동안 품질, 환경, 윤리 부문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부서와 계열사, 외주파트너사가 회장 표창을 받았다. 품질경영대상은 품질헌장 기반의 품질경영활동 동기부여와 역량향상으로 글로벌 수준의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체계를 구축하고자 2011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2016년 한해동안 품질, 환경, 윤리 부문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부서와 계열사, 외주파트너사가 회장 표창을 받았다.

 

▶ 권오준 회장이 1월 26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그룹운영회의에서 2016년 한해동안 △품질경영 △환경경영 △윤리실천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부서와 계열사, 외주파트너사에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홍성훈 홍보실]

 

품질경영대상은 품질헌장 기반의 품질경영활동 동기부여와 역량향상으로 글로벌 수준의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체계를 구축하고자 2011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계열사부문-포스코ICT, PNR △포스코-포항 열연부 △외주파트너사부문-롤앤롤 △자재공급사부문-범우가 부문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포스코ICT는 고객 요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Open Source 기반의 독자 검색엔진 개발 등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PNR은 수주-생산-시험-출하까지 연계된 MES 개발 운영 등 선도적 품질경영체계를 구축했다. 포항 열연부는 체계적인 공정편차 개선활동으로 선도적 품질보증 활동을 수행해왔다. 외주파트너사 롤앤롤과 자재공급사 범우는 표준관리, 교육관리, 내부심사 등 품질경영 핵심활동을 내실화한 것과 우수한 공정관리와 지속적 품질개선으로 포스코 제품의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환경경영대상은 환경개선활동을 장려하고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2011년부터 범위를 그룹사와 외주파트너사로 확대해 수여하고 있다. 수상의 영광은 △대상-외주파트너사 부국산업 △우수상-포스코켐텍 마그네시아공장 △우수상-포항 원료공장에 돌아갔다.

 

부국산업은 미분광의 입도향상과 처리비 절감, 비산먼지·소음저감 등을 인정받았다. 포스코켐텍 마그네시아공장은 사외 위탁처리중인 석회슬러지를 유휴설비로 제품화해 수익을 높였으며, 포항 원료공장은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비용절감, 컨베이어벨트 발생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비용 절감 등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윤리실천 표창은 윤리실천 프로그램의 수행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설비자재구매실과 포스코켐텍 경영지원실에 돌아갔다. 설비자재구매실은 ‘비윤리의식 자정활동과 배타적 업무관행 개선’이라는 과제로 조직문화를 쇄신했다. 포스코켐텍 경영지원실은 ‘구매 거래관행 개선을 통한 윤리적 리스크 예방’ 과제로 경쟁입찰을 높이고 거래 투명성을 제고했다.

 

허재원 hurjaewon@posco.com

박은진 unjini@po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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