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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한국미술 레플리카 특별전 개최

포스코-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한국미술 레플리카 특별전 개최

2022/12/05

l 포스코그룹, 한국미술 작품 포스아트로 구현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 전파 나서

포스아트 한국미술 레플리카 특별전 포스터로 STEEL DIALOGUE THE GREATEST KOREAN PAINTINGS 철 만난 예술 옛 그림과의 대화 라고 적힌 포스터로 가운데는 호랑이 그림이 박혀있다.

▲ 포스아트 한국미술 레플리카 특별전 포스터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함께 하는 ‘한국미술 레플리카㞡 <철 만난 예술, 옛 그림과의 대화>’가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회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보존되어야 할 반구대암각화의 역사적 가치를 대중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5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국 미술작품을 21세기 새로운 건축자재이자 미술 재료인 포스코스틸리온의 잉크젯 프린트강판인 포스아트로 구현했다.

전시회에는 정선의 금강산도와 인왕제색도, 김정희의 세한도, 김홍도의 풍속도 등 총 68점의 작품과 더불어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를 실물 형태로 재현하여 선보인다. 반구대암각화는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회화 작품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 사냥 그림을 담고 있는 세계적인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아트는 포스코의 친환경 철판 위에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팅으로 작품을 구현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반영구적으로 소장 가능하기에 기존 미술 작품들이 지니고 있는 보관 시 온도, 빛, 습기 등의 환경에 취약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적층인쇄를 통한 입체적인 질감 표현이 가능하여 시각과 촉각을 통해 생동감 있는 작품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포스아트는 2019년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2022년 국제문화재산업전 신기술 발표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전시회가 포스코그룹의 포스아트 기술과 한국 고유 문화가 만나는 특별한 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기존 건축 자재로 사용 중인 포스아트를 문화컨텐츠 B2C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포스코스틸리온 인스타그램 ‘poscosteeleon’ 계정을 팔로우하고,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하여 진행 요원에게 보여주면 전시회 기념 에코백, 리미티드 엽서 4종 및 홀로그램 스티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장석호 사진제공 김종호로 STEEL DIALOGUE VOL1. WITH THE GREATEST KOREAN PAINGTINGS 철 만난 예술, 옛 그림과의 대화 전시기간 2022.12.05~12.30 (일요일 휴관) 관람시간 0:00~19:00, 전시장소 포스코 센터 1층 아트리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 전시문의 02-3457-4222 posart@poscosteeleon.com/ posart.poscosteeleaon.com 으로 도움주신 기관은 국립 중앙 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 고려대학교박물관, 리움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김종호 사진작가, 장석호 박사이다. special part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세계 암각화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반구대 암각화를 실물형태로 재현하였다. 동물모양 169점, 인물모영 14점, 도구모양 16점, 주제미상 108점, 총 307점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대곡리의 반구대 암각화는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희화 작품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 사냥 그림을 담고 있는 세계적인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posart 포스아트는 포스코의 친환경 철판 위에, 생생한 색감과 섬세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고행상도 잉크젯 프린팅 기술입니다. 종이, 캔버스와는 달리 보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으며, 입체 질감 표현으로 시각과 촉각을 통해 작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대리석, 목무늬, 패브릭 패턴 등의 인쇄도 가능하여 프리미엄 건축 자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고내식강(posmac) 스테인리스 스틸 사용이라고 적힌 리플릿이다.
포스코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 라고 쓰인 파란색 배경의 응원배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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