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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컬처데이] 아카펠라 화음과 함께 한 아름다운 밤

[포스코 컬처데이] 아카펠라 화음과 함께 한 아름다운 밤

2015/11/27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

11월 포스코 컬처데이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는데요. 바로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공연으로 달콤한 화음과 흥겨운 리듬이 어우러져 들뜬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고 해요. 11월 25일 저녁,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컬처데이 현장을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익숙한 멜로디, 아름다운 화음이 되다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

11월 포스코 컬처데이 무대를 장식한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Zenith)는 2008년 결성되어 벌써 8년째 활동 중인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재즈와 팝, 우리나라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아카펠라 음악을 선보이는 실력 있는 팀인데요.

가족, 친구, 연인은 물론 어린 자녀와 함께 한 참석자들은 포스코센터 아트홀에 모여,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고, 무대에 등장한 제니스는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달콤하고 신나는 아카펠라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기 시작했는데요. ‘I love coffee’, ‘Fly me to the moon’ 등 우리에게 익숙한 팝 음악을 아카펠라로 노래하며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제니스 공연모습

찬바람 부는 날 어울리는 어묵 국물 같은 곡 이라고 소개된 가수 김광석 씨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카펜터즈의 ‘Top of the world’ 등 익숙한 멜로디가 아카펠라로 불리면서 분위기는그야말로 ‘절정’을 향했습니다.

이어진 ‘만화 주제가 메들리’는 우주소년 아톰 · 태권V · 모래요정 바람돌이 · 빨간머리 앤 그리고 최근 사랑받은 영화 <겨울왕국> 주제가 ‘Let it go’ 까지, 귀에 익숙한 만화영화 주제가들이 아카펠라로 펼쳐졌는데요. 관객들은 어릴적 좋아했던 만화에 대한 추억을 다시 한 번 꺼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관객과 함께 만드는 공연의 즐거움

공연 모습

관객들의 모습

관객들은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니스의 주도 하에 직접 화음을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요.
세 팀으로 나누어진 관객들은 각 팀별로 맡은 부분의 멜로디를 불렀고, 세 팀이 동시에 멜로디를 불렀을 때 생각보다 더 근사한 화음이 만들어지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니스가 낸 퀴즈를 맞힌 관객 중, 한 사람이 무대에 올라 제니스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미기도 했는데요. 제니스의 각 멤버가 담당하는 음을 끄거나 켤 수 있도록 자유롭게 조정하는 ‘인간 주크박스’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제니스 멤버들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조용필 씨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아카펠라로 부르고, 참여한 관객은 직접 특정 멤버의 멜로디를 끄고 켜면서 아카펠라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니스 공연사진

공연을 녹화하는 사람들

이날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곡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ABBA의 노래 ‘Dancing Queen’. 흥겹고 친숙한 멜로디에 무대 위 제니스 멤버들과 관객들이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앙코르를 받은 제니스 멤버 모두가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들 가까이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잊지 못할 마지막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무대로 꾸며진 11월 포스코 컬처데이.
아름다운 화음이 가득한 아카펠라 공연에 무척 즐겁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이었는데요.
포스코 컬처데이에 참여하면 이렇게 예술과 함께 하는 근사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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