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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부터 인프라까지 전기차에 토탈 솔루션 제공

2018/04/26

┃포스코, 포스코대우, 포스코켐텍, 포스코ESM, 포스코ICT의 그룹 역량 총 집결
┃경량소재, 고효율모터, 배터리, 충전인프라 등 전기차 필수 솔루션 통합 제공

전기차의 프레임을 전시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가 초고강도 기가스틸, 포스코대우의 모터코어, 포스코켐텍의 배터리 소재, 포스코ICT의 충전인프라까지 전 그룹사 역량을 총 집결해 ‘전기차 토탈 솔루션’을 완성하고 전기차 시장 선도에 나섰다.

포스코의 기가스틸은 각종 환경규제와 전기차 등장에 따라 고연비 자동차 시장에서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기가스틸은 강판을 잡아당겨 찢어지기까지의 인장강도가 980MPa(1기가파스칼) 이상인 초고강도 강판이라 다른 대체 소재보다 훨씬 얇은 판재로 가공이 가능해 자동차 무게를 줄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연비 개선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 혼다 등 여러 국내외 자동차 차체에 포스코 기가스틸이 쓰이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포스코의 최첨단 무방향성 전기강판 Hyper NO를 적용한 고효율 구동모터로 전기차의 연비 향상과 성능 개선을 책임진다. 포스코가 원천특허를 보유한 ‘셀프본딩’ 기술로 만든 Hyper NO는 전기에너지를 회전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기존 대비 30% 절감한 제품으로, 이를 적용한 포스코대우의 구동모터는 효율성 개선과 동시에 구동시 발생하는 소음 절감의 장점을 갖는다. 포스코는 ‘17년 2월 신규 설비를 준공해 Hyper NO 생산규모를 연 16만톤으로 늘리고 연간 약 260만대의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확대했다.

포스코의 전기차 토탈 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인 에너지저장소재도 포함한다. 포스코는 자체 개발한 PosLX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초 수산화리튬 생산라인을 준공하고 2차전지의 필수 소재인 수산화리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ESM은 니켈 함량을 80%까지 높여 용량, 수명, 안전성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고용량 양극재를 공급한다. 포스코켐텍은 2차전지 제조사들도 인정한 높은 품질의 음극재를 생산한다. 지난 3월에는 생상 공장을 증설해 연간 1만6천톤 규모로 생산 능력을 2배 이상 늘렸다.

포스코ICT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자다. 전국 100여개에 이르는 이마트 매장을 비롯해 호텔, 영화관, 아울렛 등 주요 거점에 3천여 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전기 원격 운영 관리, 충전 요금 과금 및 정산, 이용 내역 관리 등의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철강을 넘어 에너지소재, 인프라 기업으로의 ‘POSCO 100’ 비전을 선포한 포스코는 전기차 시장을 신성장 동력의 핵심으로 보고, 경량소재, 구동모터, 배터리, 인프라 총 4개 분야의 전기차 토탈 솔루션을 중심으로 그룹 역량을 더욱 키워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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