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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주최 비즈니스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포스코,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주최 비즈니스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2017/01/17
– 한-호 교류증진에 공헌한 7개 기업에 시상
–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인프라·자원부문 수상

포스코가 1월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어워즈(Austcham Business Awards)’에서 인프라·자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된 시상식은 주한호주대사관이 주관한 ‘2017 호주의 날(Australia Day)’에서 진행됐다. 한-호 비즈니스 교류를 증진하고

포스코가 1월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어워즈(Austcham Business Awards)’에서 인프라·자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포스코가 1월 12일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어워즈’에서 인프라·자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마리 피콘(맨불루), 매튜 창(페퍼저축은행), 헨리 루이(윌슨파킹), 그래험 도즈(주한호주상공회의소 회장), 제임스 최(주한호주대사), 곽정식 포스코 전무, 다이아나 언더우드(워크웰컨설팅), 존 워커(맥쿼리)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된 시상식은 주한호주대사관이 주관한 ‘2017 호주의 날(Australia Day)’에서 진행됐다. 한-호 비즈니스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적인 유대관계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로, 향후 양국간 주요 산업분야의 교역, 투자 및 인적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주한호주대사관의 제임스 최(James Choi) 대사가 직접 상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시상은 혁신과 기술·통신, 서비스, 농산물·식음료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국내기업으로는 포스코가 유일하다.

 

주한호주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엑손모빌코리아(ExxonMobil Korea)의 대표이사인 그래험 도즈(Graham Dodds)는 해당 시상식을 계기로 호주상공회의소가 한-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허재원 hurjaewon@posco.com

<자료=ER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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