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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신입사원 채용정보] 8편. 포스코건설 사업본부 인사 담당 김인기 매니저의 취업 이야기

[포스코 신입사원 채용정보] 8편. 포스코건설 사업본부 인사 담당 김인기 매니저의 취업 이야기

2014/10/20

포스코 채용정보 - 8편 - 포스코건설 사업본부 인사 당당, 김인기 매니저! "포스코건설에서 나만의 길을 찾다" -김인기 매니저-

‘이 세상에 나를 원하는 기업이 존재하기는 할까?’

대학생활을 즐기는 것도 잠시! 4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취업에 대비하면서 ‘세상에 나를 원하는 기업이 있기는 한지’ 의문을 가진 채, 기업 정보를 외우고, 수많은 시사 정보와 상식을 공부하는 취업준비생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많은 취준생분들이 놓치고 있는 포인트 중 하나는 외운 기업지식보다 ‘개개인만의 철학과 어필하는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점!

오늘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는 포스코건설 인사담당자 김인기 매니저의 솔직담백한 취업 경험담을 전해드립니다. 포스코건설 선배의 생생 인생 스토리!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D

“취업준비생 시절, 상황에 이끌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부담감이 컸죠”

김인기 매니저의 모습. "취업 당시 가장 큰 고민은 주변 분위기에 휩슬려서 '나'가 아닌 '상황'에 이끌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었습니다."

본인 소개와 지금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사업기획그룹 소속으로 ‘본부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인기 매니저입니다!

건설회사 인사 업무에는 회사 차원의 인사 cycle과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프로젝트 조직에 대한 인사 cycle이 있는데, ‘본부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저는 전사차원의 HR제도 및 방침 내에서 프로젝트 조직에 대한 인사업무 및 전반적인 조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하죠? 개인적으로 인사(人事)업무는 인사(人社), 즉 직원(人)의 이해관계와 조직(社)의 이해관계를 중간에서 조율하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인적 자산이 핵심 경쟁력이 될 수 밖에 없는 건설회사에서 나름의 책임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 )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진로와 관련하여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 있었나요?

‘과연 내가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을까?’

‘이렇게 많은 지원자 중에 나만이 가진 강점이 뭘까?’

대학 4학년이 되면, 취업과 관련된 내용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이런 상황에선 누구나 초조해지죠. 저 역시 진학보다 취업을 생각하고 준비했지만, 많은 불안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이런 취업 스트레스 속에서 가장 컸던 고민은,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나’가 아닌 ‘상황’이 취업준비 시 주체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었습니다.

하지만 취업 준비를 계속 하고 주변의 상황들도 살펴보니, 자신이 주체가 되지 못하면 결코 좋은 결과로 이루어질 수 없더라고요. 설사 겉으로 보기에 번듯한 직장에 입사하였더라도 이내 후회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까요?

취업은 전공이나 배우자 결정처럼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인만큼, 자신이 가진 가치관과 성향, 삶의 목표 등을 중심에 놓고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준비하여야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업 중 ‘포스코건설’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포스코건설과의 첫 대면은 캠퍼스 리크루팅(Campus Recruiting)에서였습니다. 깔끔한 푸른색 사복(社服)을 입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눈을 보며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시던 당시 인사 담당자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토목공학과 졸업을 앞둔 2004년 당시, 포스코건설은 ‘포스코’ 브랜드에서 오는 ‘깨끗함’, ‘신뢰’, ‘안정성’, ‘우수한 복리후생’등의 이미지로 취업시장에서 상종가에 해당하는 기업이었죠. 하지만 전 포스코건설의 ‘성장성’에 주목했습니다. 1994년 포스코개발로 출범한 포스코건설은 만 10년만에 빠른 성장성을 보이는 회사였죠. 당시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역사와 규모가 매력적인 회사들도 많았지만, 성장성에서만큼은 포스코건설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기업의 성장성은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은 물론이고, 조직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직원 개인의 일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포스코건설만이 제공해주는 ‘역동성’과 ‘신뢰’ 등의 측면이 제가 포스코건설을 지원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내가 경험한 포스코건설은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

김인기 매니저가 화이팅하고 있는 모습. "학부 시절 4년간 익혔던 지식들이 포스코건설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말 그대로 체화되는 것을 느꼈죠. 그리고 제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여는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뻤던 일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행복했던 기억이 정말 많은데요. 그 중 제가 쓴 연구논문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던 기억이 먼저 떠오릅니다.

포스코건설에는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나 관심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심화 연구를 하여 논문을 작성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당시 제가 수행하고 있던 설계 엔지니어링 분야는 아니었지만, 6개월 간 관련분야 책을 보며 고민하여 작성한 ‘본부 조직운영’에 관한 논문이 포상 대상으로 선정되어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본인이 한 성과에 대해 누군가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조직생활을 하면서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아울러, 회사에서 1년간 MBA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것도 개인적으로 기쁘고 고마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MBA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포항공대 엔지니어링대학원 석사학위과정 등 직원들의 역량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외부교육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요?

“사우디 현지에서 40도를 훌쩍 넘는 햇볕 아래, 발주자에게 설계도면을 승인받기 위해

도면 한 다발을 들고 뛰어다닌 기억이 제겐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신입사원 시절, 포스코건설에서 사우디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철강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의 일선 설계 담당자로 업무를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익숙하지 않은 설계기준과 발주자측의 무리한 요구사항, 파트너사 및 하도급사의 예상치 못한 이의제기 등으로 인해 저를 비롯한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모두 힘들었는데요.

순간순간이 도전의 연속이었고 쉽지 않았지만, 동료애로 똘똘 뭉쳐 어려움을 하나하나 타개해 간 프로젝트였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프로젝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포스코건설에서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다고 느꼈던 때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 4년은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이론에 치우칠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엔 소위 ‘스펙’이라고 하는 어학점수, 공모전 입상, 해외연수경험 등등에 매달리다보니 기업에서 실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려하지 못한 채 표면적인 부분들에 더 열중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포스코건설 입사 후 일선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내 설계의 이론적 근거를 따지는 것은 물론, 현실적인 구조물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글로 배운 이론들은 물론, 책에는 없는 수많은 조율과 암묵적인 지식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학부 때 습득했던 지식이 ‘체화(體化)’됨을 느겼고, 계속해서 스스로 깊이 있게 학습하게 되었죠.

직장 생활에서 가장 큰 동기부여는 조직이 원하는 성과와 직원 개인의 학습, 성장이 연결될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제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직속상사들이 제 업무에 대한 신뢰와 자율성을 주었기 때문에 스스로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포스코건설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준비생 분들에게 한 마디, “모든 경험을 배움의 관점으로 보세요!”

김인기 매니저의 모습. "지원자분들이 겪는 모든 경험을 배움과 학습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자연스럽게 열정과 진취적인 태도가 따라올겁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포스코의 입사를 추천하신다면 그 이유는?

포스코그룹의 전 임직원들에게는 ‘제철보국’의 정신이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의 본질 이전에 포스코는 사회적 사명을 우선시 하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포스코가 윤리문화와 사회공헌 활동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도 그 연장선 상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 정신 아래, 포스코그룹은 투명하고 깨끗합니다. 즉,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옳은 일을, 올바르게 하는 것을 최우선시 하기 때문에 그 어느 기업보다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업계 최고수준의 연봉과 복리후생 혜택 또한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죠.

끝으로 지원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

“사람은 배우기를 원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형이상학’의 1권 1장 첫 문장입니다. 이는 배움과 학습이 인간의 본성 중의 하나임을 뜻하는데요. 혹 포스코그룹에 지원한 모든 분들이 입사하지 못하더라도 이번 경험을 배움과 학습의 관점에서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관점을 가진다면 열정과 진취적인 태도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 믿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진취성으로 저희 포스코그룹에 지원한다면 좋은 결과도 함께할 것 입니다.

어려운 취업환경 속에서 노력하는 지원자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 파이팅! : D

불안한 취업준비 시절과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김인기 매니저!
그의 솔직담백한 인생 스토리가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김인기 매니저의 이야기처럼 여러분도 주변의 환경에 휩쓸리기보다는 자신만의 올바른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취업 준비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취준생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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