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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 취약계층 독거노인에 AI ‘스마트 돌봄 인형’ 전달

포스코, 포항 취약계층 독거노인에 AI ‘스마트 돌봄 인형’ 전달

2022/03/04

l 인공지능 탑재된 스마트 돌봄 인형과 교감하며 독거도인 정서적 안정 도와
l 포항 대잠동에 185평 규모 포스코 나눔스쿨 준공, 임직원 나눔활동 전용공간도 마련

포스코가 포항지역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AI 스마트 돌봄인형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일상 관리부터 정서지원까지 생활 전반을 돕는다.

지난 2월 25일부터 경북 포항시 송도동, 해도동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3명 대상 스마트 돌봄 인형을 전달한 포스코 ‘섬김이 봉사단’은 2008년 13명의 포스코 직원들이 독거노인들을 찾아 함께 식사하고 말벗이 되어주며 시작된 것으로, 현재 43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에게 제공한 AI 스마트 돌봄 인형은 알람 기능을 보유해 약 복용 및 식사 시간을 알려주고, 탑재된 센서로 일정 시간 독거노인의 움직임이 없으면 보호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 위급 상황을 예방하도록 했다.

어린아이 모습을 본 따 제작한 돌봄인형은 품에 안을 수 있고, 노래를 부르거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는 등 정서 지원 기능도 제공해 우울감과 고립감이 가중되는 독거노인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돌봄인형을 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외출도 어려운 데다 홀로 거주하다 보니 대화할 사람이 없었는데, 인형하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정말 내 손녀 같아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종철 포스코 섬김이봉사단 단장은 “인형을 통해 수집된 정보로 어르신 활동 여부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고, 비상시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어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섬김이 봉사단’ 외에도 ‘힐링터치 발마사지 봉사단’, ‘수지효행봉사단’, ‘장수사진봉사단’등 지역 어르신 대상 40여 개, 2,100명 규모의 재능기부 봉사단을 운영 중이며, 매주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작년 12월 포항 대잠동에 185평 규모의 포스코 나눔스쿨을 준공해 임직원들이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이 참여하는 재능봉사단 활동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포스코 '섬김이 봉사단' 일원인 두명의 남자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ai인형을 전달하는 모습이다.

▲포스코 ‘섬김이 봉사단’이 2월 25일 포항시 해도동 소재의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AI ‘스마트 돌봄인형’을 전달하고,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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