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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서 마그네슘(Mg) 합금판재 우수성 알렸다!

포스코,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서 마그네슘(Mg) 합금판재 우수성 알렸다!

2016/08/17
– 신사업실 WPM-Mg사업단, 자작(自作)자동차 대회에서 마그네슘 부품 홍보전시
–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인 대학생 대상, 재료 및 솔루션 교육 지원

포스코 WPM-Mg사업단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열린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자동차 경량소재인 마그네슘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인 대학생에게 포스코 합금판재의 우수성을 알렸다. 마그네슘은 철강이나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초경량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포스코는 2007년 마그네슘 판재공장을 준공하여 합금판재를 양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홍보부스에는 일부 고급차량에 적용하고 있는 마그네슘 지붕재(roof)와 뒷좌석 격벽재(luggage retainer)는 물론 현재 개발 중인 후드(hood), 조향장치 부품도 전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포스코 WPM-Mg사업단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열린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자동차 경량소재인 마그네슘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인 대학생에게 포스코 합금판재의 우수성을 알렸다.

 

자작자동차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포스코 마그네슘 홍보부스를 찾아 전시된 부품을 관람하고 있다.

▶ 자작자동차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포스코 마그네슘 홍보부스를 찾아 전시된 부품을 관람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철강이나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초경량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포스코는 2007년 마그네슘 판재공장을 준공하여 합금판재를 양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홍보부스에는 일부 고급차량에 적용하고 있는 마그네슘 지붕재(roof)와 뒷좌석 격벽재(luggage retainer)는 물론 현재 개발 중인 후드(hood), 조향장치 부품도 전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자동차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동차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국자동차공학회가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서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2300여 명이 참가해 포스코의 마그네슘 합금판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WPM-Mg사업단에서는 부문별 우승팀에게 마그네슘으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를 제공하고 내년도 참석 대상자들에게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한 경량차량 제작을 위한 소재와 가공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영욱 shin062@posco.com

<자료·사진=WPM-Mg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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