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포스코의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될 ‘포스코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이하 포대앰) 5기’의 최종 합격자가 선정됐다. 합격자는 총 20명으로, 올 9월까지 기사작성·촬영 및 편집·디자인·퍼포먼스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포스코의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포대앰 5기 모집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3월 29일에 있었던 면접 전형에서 지원자들은 앰배서더로서 포스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운영 방향은 물론, 20대 영 크리에이터가 갖춰야 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안했다.
포스코는 포대앰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월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포대앰의 활동은 포대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po_dae_m) 뿐만 아니라, 포스코 뉴스룸을 비롯해 포스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한편 이번 5기 활동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앰배서더는 연말 해외 탐방 특전의 기회도 얻게 된다. 포스코는 친환경 경영에 발맞춰 ‘Steel(still) can be anything (철, 무엇이든 될 수 있어)’이라는 포대앰 슬로건을 수립하고, 환경친화적인 철을 적극 알리고 청춘들의 꿈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원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발대식은 4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