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사례 위주 교육으로 현장 활용도 높여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이 9월 7일 본사 비전룸에서 전사 혁신 교육의 일환으로 ‘낭비 줄이기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스코켐텍 임직원 모두가 ‘낭비 보는 눈’을 체득해 회사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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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켐텍 본사 비전룸에서 포스코켐텍 임원 대상 ‘낭비 줄이기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임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포스코인재창조원의 전문 컨설턴트가 낭비의 개념을 설명하고, 낭비 발굴 활동을 실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포스코켐텍의 낭비 발굴 사례를 공유해 실질적이고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강조했다.
교육을 진행한 임호성 포스코인재창조원 컨설턴트는 "포스코켐텍은 그룹사 차원의 혁신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낭비 줄이기에도 힘쓰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9월 중순에 직책보임자를 대상으로 포항, 광양 지역에서 총 3차수에 걸쳐 ‘낭비 줄이기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10월에는 파트장, 주임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엔지니어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QSS개선리더 교육에도 해당 과정을 추가해 전사적 낭비 줄이기 활동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지영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