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2019년 많은 성원 받았던 <기업시민 포스코 문화콘서트> 연말 공연 개최
l 다양한 음악공연으로 포스코그룹사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감사 마음 전해
포스코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역사회의 성원과 고객사, 협력사,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다양한 연말 문화공연들을 선보인다.
연말을 위해 준비한 <기업시민 포스코 문화콘서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스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인순이와 세계적인 지휘자인 정명훈이다.
포항에서는 1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인순이, 거미, 울랄라세션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14일에는 효자아트홀에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와 피아노를 맡아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광양에서는 13일 백운아트홀에서 정명훈 앙상블의 송년음악회가, 2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인순이, 홍경민, 에일리의 공연이 예정돼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공연의 자세한 공연정보와 초대권 신청은 포스코 홈페이지 문화행사 메뉴(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가 발송되고, 관람권은 공연 당일 현장 티켓부스에서 본인 확인후 수령 가능하다.
서울에서도 <With POSCO 콘서트>가 1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몸소 실천한 포스코그룹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사ㆍ협력사ㆍ공급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리골레토’, ‘라보엠’,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등 고품격 오페라 공연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포항 효자아트홀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리는 무료 오케스트라 공연들이 연말을 맞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한편 포스코는 1980년 포항 효자아트홀, 1992년 광양 백운아트홀을 개관해 매년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공연, 영화 콘텐츠를 제공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기업시민 포스코 문화콘서트>를 기획해 트롯,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등 장르를 다양화 하고 공연 횟수도 매월 1회 수준으로 확대했다.
또한 분기 1회는 포항과 광양 지역에 있는 문화시설에서 강연과 공연을 제공해 일반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 10월에는 화제의 트롯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콘서트에 1만 8천 여명이 몰려 지역축제급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