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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연말 맞아 소외된 이웃에 나눔의 손길 전해

포스코엠텍, 연말 맞아 소외된 이웃에 나눔의 손길 전해

2016/12/28
– ‘사랑의 밥상 나눔’ 무료급식소 열어 어르신 160명에 배식
– 지역아동센터 찾아 다문화 아동들에 의료비, 생필품 지원하기도

포스코엠텍(사장 이희명)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광양 주재 포스코엠텍 임직원들은 성탄 이브였던 12월 24일, 인근 지역의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열었다. 철강포장사업실 임직원들은 갈비찜

포스코엠텍(사장 이희명)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 포스코엠텍 임직원들이 12월 24일, 광양 지역의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열었다.

 

광양 주재 포스코엠텍 임직원들은 성탄 이브였던 12월 24일, 인근 지역의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열었다. 철강포장사업실 임직원들은 갈비찜, 꽃게탕 등의 메뉴를 준비하고 배식, 청소 뿐만 아니라 방문하신 1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포장해 전달했다.

 

무료급식 봉사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했다는 안전지원과의 장나경 씨는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만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산타가 된 것 같아서 의미가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 포항 본사 주재 임직원들이 12월 17일 오천읍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의료비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개보수 비용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포항 본사 주재 임직원 10여 명은 12월 17일 오천읍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다문화 특수목적형 시설로 지정된 이곳의 아동 19명 중 11명이 다문화 가정 출신이다. 이들 중 일부는 야뇨증, 아토피 등의 질환을 앓고 있지만 가정환경이 어려워 치료를 미루고 있는 상태였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포스코엠텍 임직원들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의료비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개보수 비용을 기부했다.

 

포스코엠텍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과 아동들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나눔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정숙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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