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부터 그룹장 주관 부서 윤리교육 분기별 실시
– 1분기, ‘4대 비윤리행위 및 One Strike Out Rule’ 등 교육
– 1분기, ‘4대 비윤리행위 및 One Strike Out Rule’ 등 교육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부서별 윤리교육 강화를 통해 전 직원 윤리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그룹장 주관 윤리교육을 한다. 이 교육은 직책보임자들의 윤리적 리더십을 높이고, 부서 특성에 맞는 윤리실천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 정비부 직원들이 그룹장 주관으로 실시된 윤리교육 모습. |
이에 따라 지난 3월 교대근무자를 비롯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장 주관 하에 1분기 부서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4대 비윤리행위인 △금품수수 △횡령 △성윤리 위반 △정보조작에 대한 내용및 비윤리행위를 했을 경우 ‘One Strike Out Rule’이 적용되는 것을 골자로 했다. 특히 반부패 준수지침 등 윤리경영팀에서 만든 교육자료를 토대로 해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전사업본부 정비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교육을 한 이영락 그룹장은 "비윤리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부 직원들 모두 현명하게 대처해달라"고 당부하며 "윤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 늘 함께 있음을 항상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향후 포스코에너지는 그룹장 주관 윤리교육 외에도 정도경영실 주관 교육, 직책보임자 간담회 등을 통해 임직원의 올바른 윤리의식 함양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정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