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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부끄러워지기 전에 알아야 할 벽화 이야기’ 신입사원 봉사활동

포스코에너지, ‘부끄러워지기 전에 알아야 할 벽화 이야기’ 신입사원 봉사활동

2016/02/26
– 포스코에너지 신입사원들,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 대학생 봉사단도 함께 참여, 나눔의 가치 실현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 신입사원들이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를 실현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나섰다.

 

올해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6명은 2월 24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진주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포스코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6명도 동참해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 건물 내부 벽면에 빛과 동물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그림들을 채워 넣었다.

 

▶ "저희는 무슨 주의냐고요? ‘나눔’주의입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도부터 ‘1% 나눔기금’을 활용하여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부방에 밝은 빛을 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증진코자 마련됐다. 특히 신입사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 대학생들에게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상담도 같이 해주는 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상현 씨는 "오늘 그린 그림들이 아이들에게 밝은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옷이 페인트 범벅이 되는 줄도 모른 채 열심히 그렸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오는 3월 13일까지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6기를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아이들 학습지도와 공부방 환경개선 활동을 하게 된다.

 

김민정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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