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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발전소 QSS+ 활동으로 고장정지율 개선한다

포스코에너지, 발전소 QSS+ 활동으로 고장정지율 개선한다

2016/08/30
– CEO 주재 ‘시니어 QSS 개선리더 10기 과제완료 보고회’ 개최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QSS+ 활동을 통해 Stability(고장정지율)를 개선하고, 7.8억 원의 재무성과를 창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8월 29일 인천 LNG복합발전소에서 윤동준 사장, 박진원 발전사업본부장, 김준 노조위원장, 시니어 QSS 개선리더 10기 12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QSS 개선리더 10기 과제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완료보고에 앞서 발전소 Stability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전소 Stability 지표는 고장정지율로 발전기 특성을 고려한 운전의 마이머신(My Machine)활동과 정비 D+활동을 통한 전략과제 수행으로 고장정지율 0.08%(목표 0.21%)를 달성했다.

 

▶ 포스코에너지 10기 시니어 QSS 개선리더들이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날 과제완료 보고회는 개선리더 10기가 지난 4개월 동안 실시한 개선과제에 대한 활동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포항·광양지역은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시니어 QSS 개선리더 10기는 총 12명(인천 7명, 광양 3명, 2명)으로 운전, 정비 등다양한 부서에서 선발되어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발전설비 안정화 및 원가절감을 위해 현장과의 긴밀한 C&C활동으로 현장의 시급하고 고질적 문제를 찾아 총 6개의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인천발전소 7~9호기 Blow Down* System 최적 운영을 통한 설비안정화 및 원가절감’, ‘광양발전소 스팀터빈 냉각 방법 개선’, ‘포항발전소 가스압축기 공급열량 상향 변경시 출력 감소 영향 최소화’ 등의 과제를 통해 7.8억 원의 재무성과를 창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3년부터 발전소 현장의 불합리한 사항을 발굴하여 집중개선하고, 혁신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운전·정비 등 현장직원들로 구성된 시니어 QSS 개선리더를 4개월마다 선정해 Off-Job 형태로 운영해왔다.

 

현재 10기까지 총 83명이 개선리더로 활동했으며, 이는 발전사업본부 현장직원의 약 31%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개선리더는 활동기간이 끝나면 현업으로 돌아가 부서에 혁신활동을 전파하여 일상업무 속에서도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 윤동준 사장이 인천 LNG복합발전소를 방문해 포스코에너지 시니어 QSS 개선리더 10기를 격려했다.

 

이날 완료보고회에서 윤동준 사장은 혁신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개선리더들을 격려하며, "혁신활동이 잠시 붐이 일어 이벤트처럼 진행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꾸준히 실행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QSS 개선리더 활동을 통해 직무전문성과 문제해결역량, 그리고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여 다른시각에서 문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해달라"고 당부했다.

 

백혜원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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