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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광양부생복합발전소, 무재해 3배수 달성

포스코에너지 광양부생복합발전소, 무재해 3배수 달성

2016/05/16
– 안전 SSS활동의 체계적 실천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 앞장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 광양부생복합발전소가 5월 14일 무재해 3배수를 달성, 안전 최우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무재해는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무재해 배수는 무재해 기간을 산정하는 수치로서 사업장의 인원수 등에 따라 산정하는 단위 기간이 달라진다. 광양부생복합발전소는 2011년 4월 1일부터 2016년 5월 14일까지 총 1,871일 동안 산업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다. 특히 2008년 7월1일 기준으로 광양부생복합발전소 건설 기간동안의 무재해 일수까지 반영하면 2,875일로 7년 10개월 14일 동안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 광양부생복합발전소의 직원들이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무재해 3배수 달성은 광양부생복합발전소의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이 이룬 쾌거다. 광양부생복합발전소는 임직원과 외주사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폭발 및 유독물 유출 등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월 1회 비상대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휴일과 야간근무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약품 및 가스누출 등을 대비해 교대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의훈련도 실시한다.

 

또한 광양부생복합발전소는 발전소 내 비상사태 발생시 개인별 대응매뉴얼을 마련, 직원의 안전을 도모하고 안전 VP 점프업(JUMP-UP) 운동을 펼쳤다. 작업별 위험요인을 고려, 안전작업허가서를 세부 분류하는 등 현장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데도 총력을 기울여 왔다.

▶ 인적 무재해 3배수 달성을 기념해 촬영한 임직원 단체사진

 

광양부생복합발전소 조병련 상무보는 "이번 무재해 3배수 달성은 모든 직원이 합심해 자기 주도 안전활동을 실천한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무재해 일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혜원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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