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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12편. 광양의 맥가이버! 강성환 님

[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12편. 광양의 맥가이버! 강성환 님

2015/08/17

포스코 창립 47주년을 맞아, 위대한 포스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만나 보는 위대한 사람들 시리즈!
그 12번째 주인공은 광양제철소의 강성환 님인데요. 지난해 침지노즐 막힘 현상을 개선하고, 턴디시 예열 패턴과 관련한 아이디어로 연간 2억 원의 원가를 절감하는 등 업무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강성환 님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나 이런사람이야!

안녕하세요. 지난 1989년 1월 포스코에 입사해 광양제철소 1연주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성환입니다. 오랜 시간 포스코에 몸담으면서 하루도 허투루 보낸 적이 없지만 턴디시(tundish) 개선 활동에 나섰던 지난해만큼은 정말 온 힘을 다해 일했던 것 같아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약 반 년에 걸쳐 침지노즐 개선 활동에 주력한 결과 원가절감과 수익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학습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들과의 팀워크인데요. 자랑스러운 팀원들을 소개하기에 앞서 생생한 현장 이야기부터 전달해드릴게요. 😀

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

강성환 님의 A 특공대를 소개합니다!

드디어 저의 A 특공대를 소개할 시간이 왔군요. 본격적으로 팀원 자랑을 해볼까 합니다. 김여동 씨는 선임으로서 전반적인 작업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과 해박한 IT능력를 가지고 있고요. 이정수 씨는 워낙 부지런해서 구석구석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예요. 도길완 씨는 예리한 관찰력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여 중대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고 김용환 씨는 입사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아직 현장 조업 지식은 부족하지만 OJT(On The Job Training)에 적극적으로 임해 충분히 한몫을 해내고 있어요.

▲ 오랜 친구이자 믿음직한 동료인 이동진 주임과 함께
▲ 오랜 친구이자 믿음직한 동료인 이동진 주임과 함께

같은 운전실을 사용하고 있는 C-1반의 우관진 주임을 비롯한 동료들은 My M&S 수행 때 자신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조언해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이동진 주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제가 철강 생산 본부장상을 수상했을 때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는 걸 보며 참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조업에 관한 정보와 의견을 수시로 교환하면서 각별한 사이를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 동료들과 함께한 즐거운 야유회
▲ 동료들과 함께한 즐거운 야유회

이렇게 좋은 동료들과 같이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하네요. 광양 제강부 1연주공장 여러분,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갑시다!

완벽한 업무 수행, 그만의 비법은?

효과적인 개선 활동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기 계발이 필요해요.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공부하다 보니 지난 2000년 위험물산업기사를 시작으로 가스기능장 · 가스산업기사 · 기계정비산업기사 등 모두 14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연주 설비와 용강 제조 메커니즘에 대한 이론 지식을 쌓으면서 고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한 결과 업무 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었어요.

동료들과의 팀워크와 소통 역시 중요한데요. 개선 활동을 시작하기 두 달 전부터 연주2반 · 기계정비 · 전기정비 소속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브레인스토밍과 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해 문제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활동을 실행에 옮길 소그룹 전략팀을 만들어 개선 활동에 주력한 덕분에 업무 개선뿐만 아니라 수익 창출도 이끌어 낼 수 있었죠. 😀

응답하라, 패밀리!

지난해 개선 활동에 주력한 나머지 무뚝뚝한 남편, 무뚝뚝한 아빠가 된 것 같아 항상 미안해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함께 여행도 하고 놀아 주기도 했지만, 점점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할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개선 활동도 성공적으로 이뤄낸 만큼 이제부터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입추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작업현장에서는 땀이 비 오듯 흐를 텐데요. 포스코패밀리들뿐만 아니라 제철소의 현장 작업자 모두 슬기롭게 더위를 극복하여 무재해 제철소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

POSCO the Great! 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시리즈,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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