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임직원이 한 달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참여
– 어린이봉사단, 구세군 모금활동으로 나눔실천 유도
– 어린이봉사단, 구세군 모금활동으로 나눔실천 유도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가 소외계층을 위한 ‘스페셜 자선냄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와 임직원 자녀들로 구성된 어린이봉사단의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포스코대우 임직원들은 지난 한달간 팀 별로 마련된 모금함에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 12월 3일 구세군에 기증했다. 같은 날 어린이봉사단은 송도 소재 롯데마트에서 구세군 모금 활동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나눔실천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서, 어린이봉사단은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교육을 받고,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릎담요, 양말, 핫팩 등을 담은 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 포스코대우 어린이봉사단이 12월 3일 송도 롯데마트에서 구세군 모금 봉사 활동에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홍승우 어린이(9)는 "나눔 교육을 받으며 평소에 잘 몰랐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해 알게 되어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싶다. 오늘 만든 선물상자와 자선냄비 모금함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포스코대우는 올 한 해 지역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어린이, 입양대기 아동들에게 선물주머니를 제작·전달하는 등 국내 소외계층을 돕는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가윤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