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계수리봉사단
농기계수리봉사단은 농업이 주요 산업이 농촌마을을 찾아 고장 난 농기계 관리 및 수리를 전담하고 있다.
설비기술부 직원 90여 명으로 구성된 농기계 수리역량을 높이고자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얻어 지난 2개월 간 농기계수리 관련 별도의 전문교육을 이수하기도 했다.
이후 봉사단원들은 주말과 휴무일에 지역사회의 농촌마을을 찾아 경운기, 관리기, 기계톱, 분무기, 예취기, 이앙기, 탈골기 등 다양한 종류의 농기계를 수리하며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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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수리봉사단은 전문교육을 이수 후 다양한 농기계를 수리하며 지역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
○ 농기계수리봉사단원 (87명)
윤태성 강계영 강문호 강현승 곽병춘 곽정열 구운모 권금주 김광호 김기형 김길곤 김덕모 외 75명
■ 도배봉사단
광양제철소 도배봉사단은 홀몸어르신 및 조손가정을 찾아 열악한 상태의 도배?장판 교체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 돕고 있다.
이들은 봉사역량을 높이고자 광양시가 주관하는 전문교육을 3개월 간 이수, 봉사단원의 다수가 도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하나의 재능봉사단으로 거듭났다.
도배봉사단은 지난 해 7월 출범 이후 광양시청 사회복지과의 추천을 받은 가정을 대상으로 월 2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광양 지역의 수혜가정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모두 28세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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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봉사단은 지역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자 도배·장판 교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도배봉사단은 지역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자 도배·장판 교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도배봉사단 (23명)
최광석 김재기 김범수 양성모 장상복 정성환 남병식 김홍열 오태경 박춘국 허용석 오영수 외 11명
■ 발마사지봉사단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기쁨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발마사지봉사단 60여 명은 지난 해 모두 10회에 걸쳐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올해 1월부터 공식활동을 시작, 월 평균 2회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기거하시는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왔다.
한 봉사단원은 “발마사지를 통해 어르신들과 봉사단원 간 따뜻한 스킨쉽은 물론 정서교감을 나누면서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발마사지봉사단은 지금까지 약 20차례 지역시설을 방문, 8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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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모두 10회에 걸쳐 전문교육을 이수한 발마사지봉사단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기거하시는 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따뜻한 스킨쉽을 통해 정서교감을 나누고 있다. |
○ 발마사지봉사단 (60명)
김상섭 강동수 강승모 고한상 김계형 김기섭 김덕규 김성빈 김영호 김용호 김창현 김현곤 외 48명
■ 전기수리봉사단
올해 출범한 전기수리봉사단은 매월 2회에 걸쳐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방문, 전기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감전과 화재 등 전기안전문제가 취약한 저소득층 거주지역의 전기시설 수리활동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흐트러져 있는 배선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고장 난 전기시설을 수리하는 등 감전 및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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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수리봉사단은 감전과 화재 등 전기안전문제에 노출된 저소득층 거주지역의 전기시설 수리활동을 담당하면서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고 있다. |
전기수리봉사단은 감전과 화재 등 전기안전문제에 노출된 저소득층 거주지역의 전기시설 수리활동을 담당하면서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고 있다.
○ 전기수리봉사단 (63명)
정종태 박상률 이대성 이정주 손희목 김병훈 조길훈 이정연 배종석 박점용 김두환 김우진 외 51명
■ 프렌즈봉사단
광양시에 거주하는 830여 가정, 약 2300명의 다문화 가정에게는 하나의 공통된 ‘친구’가 있다. 바로 지난 2003년 3월 결성 후 매월 300여 명의 직원들이 기부하는 성금을 모아 광양 지역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자립 및 정착을 지원해오고 있는 프렌즈봉사단.
이들은 이주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지원, 한국음식만들기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을 돕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약 40쌍의 다문화가정 부부 결혼식을 올려주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편부모 가정 청소년 3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장학금 지원과 방문 케어(care) 활동 등을 통해 지역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봉사단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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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3년 결성된 프렌즈봉사단은 다문화 가정 결혼식 성사, 한국문화체험 지원, 한국음식만들기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을 돕고 있다. |
지난 2003년 결성된 프렌즈봉사단은 다문화 가정 결혼식 성사, 한국문화체험 지원, 한국음식만들기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을 돕고 있다.
○ 프렌즈봉사단원 (총 341명)
강용구 김병남 강길원 강명신 강성규 강성우 강승원 고종순 고준석 곽흔섭 구재상 권기영 외 329명
■ 학습봉사단
지난 해 저근속 엔지니어 직원 30여 명이 뜻을 모아 출범한 학습봉사단은 매주 2회 정기적으로 중마동과 태인동 소재 아동센터를 각각 방문, 센터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을 돕고 있다.
센터의 아동들은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로, 봉사단원들은 누나이자 오빠로서 수학과 영어 등 과목을 가르치며 이들이 학업에 흥미를 가지는 한편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한 인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과 고충·진로 상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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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봉사단은 지역 소재 아동센터를 방문하면서 방과 후 학습,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 고충·진로 상담활동 등을 병행하면서 센터 아동들이 학업에 흥미를 가지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
○ 학습봉사단 (29명)
곽계수 김준영 위은성 전형근 최진성 조완우 김선규 윤지홍 김철호 김원율 조민재 이수진 외 17명
■ PC수리봉사단
PC 수리 관련, 자타가 공인하는 재능을 보유한 광양제철소 EIC기술부 직원들은 올해부터 지역사회의 마을회관 및 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의 고장 난 PC수리에 재능을 보태고 있다.
한 봉사단원은 “공공시설의 PC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고장도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이러한 고장 PC를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재능을 활용해 무상으로 신속, 정확하게 수리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무척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약 20회 정도 봉사활동을 실시해온 PC수리봉사단은 앞으로도 PC수리 및 점검 관련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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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수리봉사단은 지역사회 공공시설의 고장 난 PC수리에 재능을 보태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 PC수리봉사단 (44명)
황규석 강성만 강유석 고언태 권경호 김강현 김경열 김민식 김상진 김성재 김성현 김용재 외 3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