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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의 자랑스러운 밀레니얼 세대로 거듭나겠습니다”

2019/03/05

l 포스코그룹 신입사원 입문교육 성료… ‘기업시민’ 이념 담은 뮤직비디오 및 포스코 역사 공연 등 선보여
l 최정우 회장, 미래 이끌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인의식·꿈 등 당부… 자유로운 대화 시간도 가져

포스코그룹 신입사원들이 3주간의 입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월 28일 인천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포스코, 포스코대우,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의 신입사원 100여 명이 지도선배사원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회장도 자리해 포스코그룹 일원이 된 이들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19-2차 포스코그룹 신입사원들이 2월 28일 입문교육 수료식에서 최정우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교육기간 동안 틈틈이 촬영, 제작한 스케치 영상을 함께 보고, 1994년 10월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뉴욕증시에 상장하던 영광의 순간을 뮤지컬로 재현하며 3주간의 기억을 되새겼다. 교육 우수자와 역사골든벨 우승자, 그라운드룰 준수상 수상자들에게 시상도 진행됐다.

이날 이목을 끈 것은 젊은 아이디어와 협동심으로 만들어낸 ‘위드포스코 뮤직비디오’였다. 신입사원들은 체리필터의 대표곡 <오리날다>에 맞춰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날지 못하는 오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원곡의 노랫말처럼, 포스코그룹이 기업시민으로서 협력사와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신입사원 100여 명이 모두 등장해 촬영한 것이다.

이날 최정우 회장은 “명문가 포스코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여러분이 3주간 교육 받으면서 준비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다. 특히 뮤지컬 공연과 뮤직비디오를 보면 포스코의 경영이념을 나보다 잘 이해한 것 같아 감명 깊고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밀레니얼 세대로서 주인의식과 꿈, 인내, 동료애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CEO와 신입사원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도 진행됐다. 포스코 김지수 사원이 ‘힘든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 묻자 최 회장은 과거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나빠진 건강을 운동으로 이겨내고 오히려 운동을 습관화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볼 것을 권했다. 신입사원이 무엇을 꼭 해봐야 하는지 질문한 포스코대우 박연수 사원에게는 “나는 오지에서 근무해보지 못한 게 아쉽다. 포스코대우는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해외 지사가 많으니 젊을 때 오지 지역에 도전해보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행사 후에는 신입사원들과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며 악수와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포스코건설 김람 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를 멈추지 않고 촬영하는 원테이크(one-take) 기법으로 촬영하다보니 쉽지 않았다. 특히 위드포스코라는 개념을 어떻게 쉽게 표현할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모든 동기들이 브레인스토밍에 참여해 스토리라인을 짜고 직접 촬영, 편집하면서 팀워크를 단련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료한 입문교육에서 신입사원들은 기업시민 의식을 비롯해 최부자댁의 육훈, 선비정신과 비즈니스 매너, 신입사원의 자세 등을 배우며 ‘실천의식과 배려의 마인드를 갖춘 창의적 인재’로 거듭났다. 19-2차 포스코 신입사원들은 3월 4일부터 4주간 이어지는 도입교육에서 직무역량 학습(Business with POSCO), 나눔·협력 실천(Society with POSCO), 인재상 체화(People with POSCO) 프로그램에 입과해 실무역량을 다질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그룹 내 밀레니얼 세대의 비중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세대 특성에 맞는 소통·공감·배려의 코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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