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어는 최소 두 글자 이상 입력해주세요.

포스코건설, POSTIM 성과공유회 개최

포스코건설, POSTIM 성과공유회 개최

2016/12/06
– 혁신활동 성과 점검하고 2017년도 경영목표 달성 결의 다져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1월 30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OSTIM(POSCO Total Innovation Methodology, 포스코 통합 혁신방법론)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혁신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2017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IP 프로젝트(Innovation POSCO E&C Project), cQSS+(Cost, Quality, Speed, Safety 분야 리스크개선 현장 혁신활동), SWP(Smart Work Place) 등 3개 분야에 대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 포스코건설이 11월 30일 전사 POSTIM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우수과제를 포상했다. 왼쪽부터 IP프로젝트 최우수상 정지윤씨, cQSS+ 최우수상 임성준 현장소장, 한찬건 사장, Idea제안 최우수상 최문석씨, 업무낭비개선 최우수상 이상직 그룹장, 감사나눔 최우수상 최영대씨

 

특히 △120건의 수익성 향상 혁신과제 수행으로 향후 3년간 2,654억 원 원가절감 성과 전망 △현장공법개선 3,799건의 성과제안으로 2016년 973억 원 원가절감 달성 △업무낭비제거 2,263건의 아이디어 제안 중 채택된 394건의 아이디어의 수익성 극대화 등 시공관리 프로세스 최적화 사례가 발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혁신 IP 프로젝트 부문 사례발표에서는 ‘공동주택 건축요소 표준화를 통한 원가절감’ 사례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고, cQSS+부문에서는 102건의 성과제안으로 32.7억 원의 재무성과를 창출한 ‘전주 에코시티 더샵’ 현장이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SWP부문에서는 글로벌 소싱에 대한 Risk Hedge로 2017년 55.3억 원의 원가절감이 기대되는 ‘인프라 개선으로 글로벌소싱 확대’ 제안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한찬건 사장은 2016년 POSTIM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와 개선안들을 반드시 실행해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2017년에도 건설에 차별화된 우수한 혁신 사례 발굴에 계속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 R&D센터 건설솔루션연구그룹이 추진한 ‘강진지역 내진 보강형 Steel Pile 기술 적용을 통한 LNG Tank 원가절감’ 프로젝트가 포스코 IP 페스티벌에서 그룹사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기본설계(FEED : Front End Engineering Design) 역량 확보 및 대형과제 추진으로 수익성 개선’, ‘해외 및 설계단계 cQSS+ 적용 확대’를 추진방향으로 삼아 2017년에도 위기극복과 미래성장을 목표로 POSTIM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URL 복사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공유하기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