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어는 최소 두 글자 이상 입력해주세요.

포스코건설, 인천지역 청소년에게 ‘꿈나무 장학금’ 수여

포스코건설, 인천지역 청소년에게 ‘꿈나무 장학금’ 수여

2017/02/16
– 임직원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명절선물·승진축하 화훼 경매 수익금 등으로 장학금 마련
– 인천시 남동구 지역 고등학생 25명에게 장학금 전달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2월 15일 인천 남동복지관에서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하영술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장학금 수혜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시 남동구의 조손 가정, 한 부모 가정 학생 중에서 품행이 바르고 학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고등학생 25명을 선발해 꿈나무 장학금 100만 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꿈나무 장학금’은 2011년부터 인천지역 거주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포스코건설 직원들의 사외 강사료를 비롯해 이해관계자가 보낸 명절선물·승진축하 화훼 등 경매수익금과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총 2500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윤리실천과 자발적인 나눔 활동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장학금을 지원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URL 복사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공유하기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