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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시민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포스코건설, 인천시민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2017/06/05
– 피아노 독주·버스킹 공연 등 무료 음악 공연, 풍성한 볼거리 제공
– 볼런티어 위크 기간 동안 임직원 1005명이 총 3877시간 봉사활동에 참여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5월 27일 송도 센트럴파크내 UN 광장에서 인천시민을 위한 무료음악 공연인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주제로 진행됐다. 작은 음악회의 첫 무대는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박지원(중앙대, 22세) 단원이 볼빨간 사춘기의 ‘심술’이라는 발랄한 노래로 시작했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5월 27일 송도 센트럴파크내 UN 광장에서 인천시민을 위한 무료음악 공연인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주제로 진행됐다.

 

▶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의 오고은 단원(왼쪽)과 김지원 단원이 작은음악회에서 버스킹과 피아노 공연으로 인천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작은 음악회의 첫 무대는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박지원(중앙대, 22세) 단원이 볼빨간 사춘기의 ‘심술’이라는 발랄한 노래로 시작했다. 이어서 김지원(삼육대, 23세) 단원이 쇼팽의 마주르카 op.33번을 독주해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공중파 음악경연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바 있는 ‘해피빌더’ 오고은(성결대, 22세) 단원은 수준 높은 버스킹 공연 공연을 선보이며 함께한 시민 300여명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주말 나들이에 나선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해 동구어린이합창단의 동요 합창과 포스코건설 직원 합창단 ‘포스코러스’만의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인천 시민들은 "송도 센트럴파크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버스킹 공연, 어린이 합창단의 멋진 무대까지 볼 수 있는 90분간의 특별한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 받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 동안 국내 현장 소재 지역과 포항, 부산, 광양 등 거점 지역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건설교육아카데미’와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1005명이 총 3877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전유진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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