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플러스(the Plus) 운동 전개해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5월 2일 인천 송도 달빛 축제공원에서 송도 근무직원과 포항, 수도권 인근 현장직원 2500여명이 함께 모여 ‘더 플러스(the Plus)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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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임직원 2500여명이 6월 2일 인천 송도 달빛 축제공원에서 더 플러스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축제에 앞서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는 직원들(왼쪽)과 우승기를 휘날리는 한찬건 사장과 임직원 대표 모습. |
이번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100일 턴 어라운드(Turn-around) 전략’으로 올해 1분기 흑자전환 성공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까지 전 임직원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전력하자는 각오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프로젝트 이익률 제고 △계획손익 준수와 주요사업이슈 선제적 대응 △불필요한 경비 최소화라는 3대 과제를 추진해 올해 1분기 매출 약 1조 6400억 원, 영업이익 1378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찬건 사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직원들과 소통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플러스(the Plus) 운동을 펼치고 있다. 더 플러스는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