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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국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친환경건설 경쟁력 재확인

포스코건설, 국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친환경건설 경쟁력 재확인

2016/12/02
– 비산먼지 저감 사례 등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1월 30일 여의도 국회 대강당에서 실시한 건설환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국토교통부장관상 등 총 3개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국토교통부, 환경부가 건설공사로 인한 자연환경 파괴와 환경민원 예방을 위해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접수를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친환경건설 기술·공법과 온실가스 저감 관련 사례 등 최종적으로 2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했다.

 

▶ 제12회 건설환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국토교통부장관상 등 총 3개 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터널공사 숏콘크리트 폐기물 저감 사례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한 유진수 매니저, 도심지 고층 빌딩 철거공사 중 비산먼지 저감 사례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한상식 시니어매니저, 해상공사 온실가스 저감 사례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한 이현승 시니어매니저)

 

포스코건설은 △해상공사 온실가스 저감 사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터널공사 숏콘크리트 폐기물 저감 사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도심지 고층 빌딩 철거공사 중 비산먼지 저감 사례 (국토교통부장관상) 등 총 3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건설 프로젝트지원실은 환경친화적 공사현장 구현을 위해 2년전부터 공사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을 맺고 컨설팅과 비용을 지원해 왔으며, 매년 사내에서 친환경건설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포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건설공사 중 자주 발생하는 공사현장의 환경민원을 예방하고 피해 보상비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건설을 적극 지도하고, 환경민원 대응을 지원해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도 친환경건설을 회사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친환경건설 기술·공법과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건설현장에 확산 전파하여 친환경건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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