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어는 최소 두 글자 이상 입력해주세요.

포스코강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열어

포스코강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열어

2016/12/13
– 90여 명 참여해 김장 700포기 담가··· 지역 소외계층 이웃에 전달

포스코강판(사장 서영세)이 12월 9일 포항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포스코강판은 지난 8년간 매년 겨울마다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대송면 문화가족회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배추 700포기를 절이고 김장양념을 손수 만들었다. 김장에 필요한 재료 역시 인근 농장에서 구입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했다.

포스코강판(사장 서영세)이 12월 9일 포항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 포스코강판 임직원과 자매고교 학생, 대송면 문화가족회 등이 절인 배추에 김장양념을 버무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지난 8년간 매년 겨울마다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대송면 문화가족회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배추 700포기를 절이고 김장양념을 손수 만들었다. 김장에 필요한 재료 역시 인근 농장에서 구입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서영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자매학교인 포항여고 교사와 학생들, 복지시설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절인 배추에 김장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하여 △석병양로원 △사랑실천 노인무료급식소 △늘좋은 이웃마을 △대송면 노인정 △은빛빌리지 △나오미의 집 △평화의 집 등에 전달했다.

 

▶ 이날 김장 담그기 봉사에 참여한 포스코강판 임직원 등 90여 명은 7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행정지원그룹 양상훈 씨는 "지역사회의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그니 더욱 보람되고 정성을 들일 수 있었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영덕 커뮤니케이터

URL 복사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공유하기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