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일, 여수 아쿠아리움서 팬미팅 가져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12월 2일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올 시즌 아낌없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팬미팅을 갖고 추억만들기에 나섰다.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 이날 팬 미팅 행사는 약 300여 건의 다양한 사연이 접수되었고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팬, 친구들과 함께온 여학생 팬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팬들은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12월 2일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올 시즌 아낌없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팬미팅을
갖고 추억만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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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드래곤즈가 12월 2일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팬 60여 명과 추억만들기 팬미팅을 가졌다. |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 이날 팬 미팅 행사는 약 300여 건의 다양한 사연이 접수되었고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팬, 친구들과 함께온 여학생
팬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팬들은 일찌감치 팬미팅 장소에 도착해
좋아하는 선수와 함께하기 위한 자리쟁탈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아쿠아리움 이곳 저곳을 다니며 기념사진도 찍고 소통하며 팬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현영민 선수는 “올 한해 성적이 팬 여러분들 기대에 못 미쳐서 죄송하다.
그래도 끝까지 응원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팬 여러분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내년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남은 2017년
한 달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진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