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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나눔재단과 지역 복지시설 노후 가전 교체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지역 복지시설 노후 가전 교체

2017/11/28

– 노후 냉장고, 컴퓨터, 청소기 교체에 1200만 원 상당 지원

포항스틸러스가 11월 27일 축구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가전제품 교체를 지원했다. 포항스틸러스 장영복 단장, 황지수, 김광석, 배슬기, 김승대 선수는 포항시 북구 환호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포항선린복지재단 아동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의 노후된 냉장고와 컴퓨터, 청소기를 교체해줬다. 또한 올 시즌 득점으로 적립한 ‘사랑의 쌀’ 60포대도 함께 전달했다.

포항스틸러스가 11월 27일 축구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가전제품 교체를 지원했다.

▶ 포항스틸러스가 11월 27일 포항선린애육원에 사랑의 쌀 60포대를 지원하고 노후 가전제품을 교체해 줬다.

 

포항스틸러스 장영복 단장, 황지수, 김광석, 배슬기, 김승대 선수는 포항시 북구 환호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포항선린복지재단 아동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의 노후된 냉장고와 컴퓨터, 청소기를 교체해줬다. 또한 올 시즌 득점으로 적립한 ‘사랑의 쌀’ 60포대도 함께 전달했다.

이에 더해 같은 날 포항은 포항장애인복지관,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도 TV, 공기청정기, 컴퓨터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는 복지시설별로 교체가 필요한 가전제품을 사전에 파악해 꼭 필요한 제품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포항스틸러스 장영복 단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 항상 스틸러스를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경기장 밖에서도 힘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정민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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