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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멘토-멘티의 가교가 되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멘토-멘티의 가교가 되다

2016/10/31
– 멘토단·입주기업 등 초청, 만남의 場 행사 열고 정보공유 독려··· 지원활동도 지속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성호)는 10월 28일 입주기업·예비창업자·1인기업 ·통합멘토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창조경제센터(이하 포항센터)가 멘토단, 입주기업 및 청년창업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초청하여 금융·특허·법률·세무·디자인·기술보증·기업가 정신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상호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였다.

 

▶ 포항창조경제센터가 10월 28일 개최한 ‘멘토-멘티 만남의 장’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성공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멘토단은 포항센터의 입주·창업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어려움에 대비, 창업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변수룡 멘토는 "창업 과정 자체로도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장의 발판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멘티로 참석한 입주기업 ‘Bright Light’의 김정호 대표 역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과정자체가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이번 행사의 참가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포항센터는 창업과 멘토단 활성화에 필요한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청년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센터는 매주 창업벤처·브랜드·금융·특허 등의 ‘원스톱 서비스존’을 운영하고, 창업에 필요한 정보는 이곳을 통하여 상담을 받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재원 hurjaewon@posco.com

 

<자료·사진=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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