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서··· 포스텍·영남대 기업가센터 공동 주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한 제 3회 글로벌 청년 창업·인턴십 포럼 및 박람회 2017(GYSIF2 2017)’가 12월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포스텍과 영남대학교 기업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에 기업가정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제 취·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직·간접적인 기회를 제공해 고용절벽 해소를 돕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한 제 3회 글로벌 청년 창업·인턴십 포럼 및 박람회 2017(GYSIF2 2017)’가 12월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미지 크게 보기 |
▶ 12월 8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 청년 창업·인턴십 포럼 및 박람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스텍과 영남대학교 기업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에 기업가정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제 취·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직·간접적인 기회를 제공해 고용절벽 해소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기업가센터 협의회, 동문 청년 창업기업 홍보 부스와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10개 부스가 설치돼 참가자 300여 명에게 기업을 홍보하고, 인턴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등 창업 관련 소통의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한국 벤처기업의 성공신화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기조 연설에 나서 ‘새로운 성장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대한민국에서 창업하는 방법과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와 함께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들의 고민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창업 전문가와 학생 창업자가 ‘완전 물어보고 싶고 완전 궁금한 청년 창업과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대학 기업가센터가 9개 대학 및 지역 대학 학생들이 공모한 기업가정신 성공·실패 사례 발굴 및 비즈톤(Bizthon) 경진대회를 열어 경합을 펼쳤다.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은 “창업진흥원과 대학 기업가센터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몸으로 부딪혀 배울 수 있는 기업가정신을 널리 알려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혜영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