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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 회사를 소개합니다” : 서효진 철강해설사

포스코 직원들의 소소한 이야기 "소담소담" 8

“자랑스러운 우리 회사를 소개합니다” : 서효진 철강해설사

2022/01/05

포항제철소를 이루는 직원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소담소담>.

이번 인터뷰는 Park1538섹션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효진 철강해설사의 이야기이다. 포항제철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포스코에 대해 알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함께 알아보자.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Park1538섹션 철강해설사 서효진이라고 합니다.

Q 철강해설사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철강해설사 일은 포스코를 찾는 사람들에게 포스코라는 자랑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포스코를 알리는 ‘포스코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70년 견학을 시작한 이래 포항제철소를 방문한 누적 방문객은 약 2 천만 명이 넘었는데요. 코로나19 이후에도 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Park1538은 포항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Q 해설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경험이 있나요?
많은 분들과 만나게 되면서 좋았던 경험도 많아졌는데요. 그중 두 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입사했던 2018년의 일입니다. 당시 한 외국인께서 제철소를 보고 싶어 하신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알고 보니 그분은 3고로 건설 과정을 책임졌던 JG 3대 단장 ‘스즈키 노리오’였습니다. 건강이 매우 좋지 않으신 데도 3고로 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보고 싶어서 한국을 방문하셨다는 말씀에 3구로부터 제철소를 쭉 보여드렸어요.

“고로를 지을 때만 해도 매우 열악했는데, 제철소가 이렇게나 발전하다니 정말 놀랐고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하고 활짝 웃으시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아마도 평생 기억에 남을 것만 같습니다. 일본으로 돌아가신 후 얼마 있다가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박물관에 있는 JG 패널 사진을 지날 때마다 그때가 생각나는데, 한편으로는 우리 포항제철소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는 해외 고객사들에게 해설을 했던 기억입니다. 포항제철소가 그린 제철소로 불리는 만큼, 해설을 하다 보면 환경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세계 여러 제철소를 방문해 본 고객사들도 이렇게 깨끗한 곳을 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해 주시곤 해요. 눈에 보이는 통로뿐만 아니라 원료 야적장 주변까지도 정말 깨끗하다는 이야기를 매번 하셨어요. 이에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포항제철소를 ‘숲속의 제철소’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 주신 덕분에 자신감 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Q 해설사로서 느끼는 포스코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포스코맨이라 불리는 우리 직원들이 포스코의 장점이라 생각해요. 철처럼 강인한 정신력과 애사심을 지녔으며, 포항제철소를 짓는 과정에서도 수많은 위기를 함께 이겨냈습니다. 지금도 세계 경쟁력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답니다.

퇴직한 직원분들께서 홍보관을 찾아주실 때가 있는데요. “내 40년 청춘을 바친 포항제철소를 아껴주시고 멋지게 소개해 주세요” 하고 음료를 건네주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퇴직과 상관없이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직원들이 같구나 하는 걸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포항제철소의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러워요. 앞으로도 회사가 더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Q 동료 직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올해 Park1538이 포스코를 홍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수변공원에서부터 차오름길과 구름다리를 지나 명예의 전당까지 약 1km 정도 되는 둘레길을 걸으며 산책도 하고, 다양한 꽃나무들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역사박물관, 홍보관, 제철소 등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관람도 가능합니다.

혹시 아직 Park1538을 방문한 적이 없는 직원 분들이 있으시다면 휴일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특히 포스코 홍보관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니 꼭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콘텐츠는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 기사를 토대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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