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협력사 79개사 초청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1월 21일과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 협력사를 초청해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개최해 우수 협력사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관계 구축했다.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는 현지 협력사의 활용도를 높이고 신규 협력사를 발굴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1월 21일과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 협력사를 초청해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개최해 우수 협력사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관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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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11월 21일과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 협력사 초청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인도네시아(위)와 필리핀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 |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는 현지 협력사의 활용도를 높이고 신규 협력사를 발굴하고자 외주구매실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 7월 태국과 8월 베트남에 이어 3번째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현지 공사·자재 협력사 79개사에서 총 129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에게 △회사 구매제도 △협력업체 포털 등록방법 △회사의 안전 준수사항을 소개하고 안전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표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 관계자들은 포스코건설의 해외 공급사 네트워크 현황, EPC 수행 역량, 전략적 협업 방법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인도네시아와 라자왈리 플레이스(Rajawali Place), 필리핀 더샵 클락힐즈 (The Sharp Clark Hills)와 석유화학플랜트 공사를 수주해 전략국가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억 외주구매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건설 실적 등 해외 프로젝트 수행실적을 강조해 현지 협력사의 적극적인 수주견적 참여를 요청했다.
포스코건설은 향후 사우디·미얀마 등 전략국가 중심의 신규 협력사를 추가 발굴해 네트워크의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전략국가별 맞춤형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력사 네트워크의 질적 성장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