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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해외 현지직원 본사 순환근무 프로그램(GMP) 도입교육 실시

올해 첫 해외 현지직원 본사 순환근무 프로그램(GMP) 도입교육 실시

2017/03/20
– 포스코 본사근무 통해 일하는 방식 해외법인에 전파··· Global One POSCO 달성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황은연)이 3월 6일부터 17일까지 해외법인의 본사 순환근무 직원 9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1차 GMP(Global Mobility Program) 도입교육을 실시했다. GMP는 현지 우수직원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직원에게 포스코 본사 근무 기회를 제공해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을 체득하고 복귀후 이를 현지법인에 전파해 전문역량 향상은 물론 해외법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현지 우수직원 육성 프로그램이다.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황은연)이 3월 6일부터 17일까지 해외법인의 본사 순환근무 직원 9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1차 GMP(Global Mobility Program) 도입교육을 실시했다.

 

▶ 포스코 본사 순환근무 프로그램인 GMP 도입교육에 입과한 해외법인 직원들이 한복 착용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이들은 3월 6일부터 2주간의 도입교육을 마친 후 포스코 각 부서에 배치돼 8월 말까지 현업 근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GMP는 현지 우수직원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직원에게 포스코 본사 근무 기회를 제공해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을 체득하고 복귀후 이를 현지법인에 전파해 전문역량 향상은 물론 해외법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현지 우수직원 육성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GMP를 통해 법인별 전문인력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받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포스코와 해외법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차 GMP 교육에는 POSCO-CSPC, 청도포항불수강유한공사,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 PT.KP, POSCO-Vietnam, POSCO-TBPC, POSCO-ICPC, PT.KRAKATAU POSCO, POSCO-America 등 6개국 8개법인의 우수인력 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3월 20일부터 8월 말까지 광양제철소 인사노무그룹과 포항 후판부, 자동차수출그룹과 포스코인재창조원 등에서 현업 근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GMP 참가자들이 포스코 현업에 조기적응할 수 있도록 △포스코의 가치와 문화 △일하는 방식 △현장교육을 중심으로 2주 간의 도입교육을 마련했다. 3월 6일부터 1주일 간은 포스코의 역사와 일하는 방식, 제철소 견학을 통해 포스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학습하는데 주력했고, 13일부터 1주일 간은 제철소 공정별 이론 교육 및 현장 견학으로 철강 생산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롤 플레이(Roll play) 학습 방식을 추가해 학습자들의 개인적 경험과 상황을 반영해 서로의 업무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형 교육을 추가했다. 또한 입과 전 수행 과제나 GMP에 대한 기대사항 등에 대해 직속상관과 토론하는 프로세스를 신설해 참가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매진하도록 유도했고, 솔루션마케팅, POSTIM 등 본사 경영환경과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콘텐츠도 보강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포스코의 DNA를 가진 미래 경영리더와 전문가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2차 GMP 교육은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박은진 unjini@posco.com

<자료=포스코인재창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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