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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방문하면 좋을 스틸 핫플 2편 ‘고구려대장간마을’

ㅣ서울 근교에서 자연 X 학습 X 체험 모두 다 누리고 싶다면? 
ㅣ고구려 철의 역사와 기술력을 간직한 경기도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에 가보자

고구려대장간마을의 입구표지판 모습. 나무로 된 표지판에 고구려대장간마을이라고 각각 한국어, 한문, 그리고 영어로(Village of Blacksmith in Gpguryeo) 적혀있고, 하단에는 오른쪽을 향하는 화살표 그림과 함께 100m라고 적혀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색다른 연휴를 즐기고 싶다면 도심을 벗어나 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봄의 정취를 느끼며 역사 공부까지 가능한 장소가 있다는데요. 바로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고구려대장간 마을입니다. 이곳에는 아차산 고구려 유적전시관과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야외전시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장간, 다도체험, 활쏘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숨은 명소로 유명한 아차산 둘레길도 빼놓을 수 없죠. 온 가족이 함께 손잡고 나들이 가기 좋을 핫플레이스를 포스코센터 편에 이어 포스코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가 소개합니다.

 

ㅣ철의 역사를 마주하다 : 고구려 유적전시관

고구려 유적전시관 모습. 네컷 이미지에 고구려 유적전시관의 입구 사진과 함께 실제 보루를 축소해 놓은 모형을 비롯해 보루에서 발굴된 철제 무기와 방어구 등 철기 유물들의 사진.
입구에 가깝게 위치한 아차산 고구려 유적전시관은 작은 박물관을 연상케합니다. 이곳에는 실제 보루를 축소해 놓은 모형을 비롯해 보루에서 발굴된 철제 무기와 방어구 등 철기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과거 고구려가 대제국이 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 철기 기술 덕분이라고 합니다. 예부터 지금까지 철은 인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자원이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구려 유적전시관 1층에 있는 사무실에서 문화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구려대장간 마을을 500%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로 1일 4회 운영되는데요. 해설사분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역사 해설을 통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내용도 심도 있게 들을 수 있어 유익합니다.

ㅣ고구려의 숨결을 느끼다 : 야외전시관

고구려 야외전시관의 사진 네컷.
야외전시관은 실제 고구려 마을에 온 것처럼 예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대부분 직접 건물에 들어가 볼 수 있어 생생함이 더해졌습니다. 이곳의 건물들은 올해로 지은 지 11년 정도 되었는데도 퀄리티 높은 재현 덕분에 100년이 넘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해설사분의 설명에 따르면 실제로 창살과 나무들을 중국 조선족 마을에서 들여와 지었다고 합니다.

고구려 거믈촌의 모습.
특히 인기가 좋은 건축물은 거믈촌입니다. 이곳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찍으며 지은 건축물로 사방신 중 현무를 숭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4계절의 모습이 다 다르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비하고 특이한 구조로 사진작가들의 출사 장소로 유명하기도 하죠.

ㅣ고구려의 기술력을 만나다 : 대장간

고구려 대장간의 대장간 모습.
고구려대장간 마을의 하이라이트, 대장간입니다. 과거 고구려가 번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인 철을 생산하는 장소죠. 고구려는 일찍부터 청동 무기를 철제 무기로 대체해 사용하면서 영토를 확장하고 대국으로 발전했습니다. 이곳은 아차산에서 간이 대장간 터가 발견된 사실과 대장장이 신으로 표현된 고구려 벽화 등을 토대로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대장간에서는 숯에 불을 더 활활 타오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 풀무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고구려의 온돌 문화를 볼 수 있는 담덕채, 고구려의 거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연호개채 등 인상 깊은 장소들이 많으니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ㅣ고구려대장간 마을의 숨은 명소 : 둘레길

고구려 대장간 마을 아차산 둘레길 입구 표지판 모습. 나무 표지판에 오른쪽 방향의 화살표와 함께 우미내 마을 350m라고 적혀있고, 왼쪽 방향의 화살표화 함께 숲 속 만남의 쉼터 260m라고 적혀있다.
고구려대장간 마을 주차장 옆쪽으로 아차산 둘레길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숨은 명소로 유명합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둘레길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고구려대장간 마을 관람 후 둘레길을 따라 소나무 숲길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고구려대장간 마을 내 전시관과 야외 건축물, 대장간, 둘레길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역사 교육과 철기문화를 몸소 체험해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고구려대장간 마을을 찾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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