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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포스코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야!

안녕? 나는 포스코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야!

2020/12/21

안녕! 나는 포스코센터 크리스마스 트리야. 서울 테헤란로와 포스코센터를 밝히는 겨울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있지.

매년 연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는데, 올해는 조금 외로울 것 같아. 우리 모두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거리를 두어야 하는 시간이니까 당연히 참아야겠지? 그래도 혹시 나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몰라서, 포스코 뉴스룸에 출연하기로 했어!

나의 또 다른 이름은 ‘With POSCO’ 트리야. ‘With POSCO’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란 뜻인데, 포스코의 경영이념이자 기업정신이야. 사회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포스코의 의지가 담겨 있어. 이웃과 나누고 함께 하는 연말 감성과 딱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역시, 알아봐줘서 고마워!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 중심지, 강남 테헤란로야. 빌딩숲 사이로 아침 햇살이 비치면 뚜벅뚜벅 직장인들의 출근길 발걸음 소리가 거리를 가득 메우는 곳이지. 매년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게 나의 가장 큰 기쁨이었는데, 올해는 재택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조금 쓸쓸한 느낌이 들어. 하지만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조금 쓸쓸한 연말 쯤이야 아무것도 아닐 꺼야.

▲ 포스코센터 ‘With POSCO’ 크리스마스 트리 2018년(좌), 2019년(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약간은 우울해진 기분을 떨치기 위해 올해엔 특별히 하트 LED로 몸 구석구석을 예쁘게 꾸며 봤어. 형형색색 LED 등이 불을 밝히면 얼마나 근사하다고! 여기서 끝이 아냐. 내 몸에서 나오는 레이저 불빛 좀 봐 줄래? “힘내라 대한민국”, “메리 크리스마스”, “WITH POSCO” 유난히 힘든 한 해를 보낸 많은 분들께 내 마음을 담아 응원 메시지를 준비해 봤어. 어때? 이만 하면 패셔니스타로 손색 없지?

짜잔~ 어둠과 함께 내 몸에 반짝반짝 별빛이 내려 앉았어. 포스코센터 화단에도 별천지가 펼쳐졌네! 퇴근길이라 그런가? 건물을 나서는 삼촌, 이모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여. 엇, 저기! 엄마, 아빠와 함께 포스코 어린이집으로 등원했던 어린이 친구도 보이네? 아침에는 눈에 잠이 그렁그렁하더니 지금은 완전 신이 났구나! 우리 친구 내일 또 만나~

저기 포항제철소 트리도 있구나. 안녕? 다시 보게 돼서 반가워!

유난히 가슴 졸이며 보내야 했던 2020년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어. 함께 대화하고 웃고 떠들기 보다 혼자에 익숙해져야 했던 올 한 해, 다들 많이 힘들었지? 그럼에도 무사히 잘,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수고했어. 다가오는 새해에는 따뜻한 손으로 마음껏 악수하고 포옹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내가 보고 싶다면 언제든 포스코센터로 놀러 와도 좋아. 마스크 꼭 잊지 말구. 찬 바람이 옷깃에 스미는 계절이 끝날 때까지 여기 서 있을 테니까. 내가 가진 온기를 힘껏 모아 위로와 사랑을 전해 줄게!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멋진 새해를 고대하며,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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