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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건축대전, 강진에도 튼튼한 스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스틸하우스 건축대전, 강진에도 튼튼한 스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2019/02/21

l 제1회 스틸하우스 건축대전 수상작에 ‘옥암 포스힐’, ‘외지붕이 매력적인 협소주택’, ‘삼마당집’ 등 선정
l 스틸하우스, 내진성능 최고등급인 ‘내진특등급’ 받아 강진에도 끄떡없는 건축물로 각광
l 2019 코리아빌드에서 수상작 갤러리, 스틸하우스 세미나 등 만나볼 기회 마련

지진의 안전지대라 여겨졌던 한반도에 닥친 크고 작은 지진으로 인해 최근 강진에도 튼튼하게 버티는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철강협회가 주최한 ‘제1회 스틸하우스 건축대전’의 수상작들이 특히 눈길을 끌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한국철강협회는 서울경제신문과 함께 작년 8월부터 4개월에 거쳐 스틸하우스 건축대전을 열었다. ‘아름답고 안전한 스틸하우스’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한 이번 건축대전은 스틸하우스 시장의 활성화와 인지도를 높이고 스틸하우스 건축 작품 활동과 시공기술 개발 촉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고광호 포스코 PCP, 박호영 정일아키포럼대표, 손정근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사무국장, 윤흥로 전원주택라이프 편집국장이 오랜 심사를 치뤘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의 ‘2019 코리아빌드(舊 경향하우징페어)’ 현장에서 열렸으며, 이곳에서 수상작들을 바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됐다.

l 대상 <옥암 포스힐>

대상의 영예는 옥암 포스힐에게로 돌아갔다. 옥암 포스힐은 목포 신도시에 들어선 타운하우스다.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지어진 48세대의 스틸하우스가 각각의 개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외관을 추구하면서도 단지 전체의 외부마감재 컬러와 재료는 통일시켜, 타운하우스의 분위기를 잘 정돈했다. 심사위원인 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는 “스틸하우스라고 하면 자칫 차갑고 변형의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오인하기 쉬우나, 이 작품은 이를 하나의 단지로 묶고 그 안에서 다양하고 안정된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도시형 주거에도 적합함을 보여 주는 동시에 미래에 생활 속에서 전개될 스틸하우스의 가능성을 잘 나타내었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l 최우수상 <외지붕이 매력적인 협소주택>, <삼마당집>

최우수상의 ‘외지붕이 매력적인 협소주택’은 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협소주택을 스틸하우스로 건축해, 스틸스터드 구조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끌어냈다. 건식공법인 스틸스터드 구조가 지닌 공기(工期) 단축으로 인한 경제성과 민원 발생 감소 그리고 실사용 공간의 유효성 등이 돋보였다. 또한, 최고 높이 15.10m 주택이란 점에서 스틸스터드 구조의 다층화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또 다른 최우수상 건축물인 ‘삼마당집’은 세종시에 지어진 단독주택으로, 마치 한옥을 연상하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틸하우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단박에 해체하고 있다. 철골구조의 단순미가 건축계획에 잘 활용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고, 향후 소규모 주택의 구조재로서 철골의 활용성을 강조한 작품이다. 특히 포스코의 WTP(World Top Premium) 제품인 고내식성 강판 포스맥을 적용해 6.5도 이상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누구나 꿈꾸는 집’의 전형을 스틸하우스로 완벽하게 보여줬다.

l 스틸하우스가 더 궁금하다면? 2019 코리아빌드를 찾자

스틸하우스는 스터드(Stud)라고 하는 C모양의 철을 이용하여 골조를 올리고, 거기에 구조 합판, 내외부 단열재, 마감재 등을 시공하여 건축하는 방식의 건축물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공공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국내에는 1996년 도입되어 탁월한 내진 성능과 경제성, 단열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지난 5월 25일 국내 공인 내진성능 평가 기관인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실험을 통해 내진성능 최고등급인 내진특등급을 받으면서, 스틸하우스의 내진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입증도 이뤄졌다.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의 선진국에서도 과학적인 스틸하우스의 구조로 주거성능에 대한 우수성이 이미 입증되어 스틸하우스 건축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KOSFA(Korea Steel Framing Alliance, 舊 스틸하우스클럽)는 2019 코리아빌드에서 스틸하우스의 골조부터 스틸하우스의 소재와 장점 등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스틸하우스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스틸하우스가 안전한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 코리아빌드는 2월 20일 수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이와 함께 열리는 스틸하우스 세미나에서는 스틸하우스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한자리에서 배우고, 질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스틸하우스 세미나는 2월 23일 토요일 13:30 ~ 16:20 제1전시장 세미나장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제1회 스틸하우스 건축대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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