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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포스코 찾기] ④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바닷가로 가자!

[숨은 포스코 찾기] ④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바닷가로 가자!

2019/09/06

여름이 끝나기 전에 시원한 바다를 찾은 P씨네 가족. 바닷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포스코의 보이지 않는 손결들을 찾아보자.




– 본격 숨은 포스코 찾기! –

포항에서 찾은 포스코의 모습들을 소개합니다~

① 바다 건강은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지킨다

깨끗한 바닷가, 그 뒤에는 포스코 클린봉사단이 있다! 2009년 포스코 임직원 중 스킨스쿠버 동호회원을 중심으로 출범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이들은 제철소가 위치한 포항 및 광양 지역과 더불어 인천, 강릉, 울릉도 등 인근 바다에서 각종 쓰레기와 불가사리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009년 창단 이래 누적 인원 2만여 명. 무려 540회 이상의 수중정화 활동을 통해 1,65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온 덕분에 바다의 환경을 깨끗하게 할 뿐만 아니라 어민들의 경제적 수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SteelSaveEarth 캠페인과 함께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수자원과 바다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의 훈훈한 봉사활동은 계속된다!

② 주말에도 이웃과 함께 ‘With POSCO’

포항제철소 임직원들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은 주말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벽화봉사단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포항운하관 인근 벽화를 꾸며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외에도 수지효행봉사단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마를 해드리기도 하고, 리폼봉사단과 정기수리봉사단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벽지와 장판, 조명 등을 교체해드리며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이처럼 재능봉사단은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의 역량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모인 자발적 봉사단이다. 벽화, 리폼, 전기수리, 수지효행, 기술봉사단, 섬김이, 공부방, 아동행복지킴이, 클린오션 등 총 10개의 재능봉사단이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③ 포스코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STEEL HOUSE’

포스코 스틸하우스는 지진이나 태풍, 화재 등의 자연재해에 있어 그 어느 건축 공법보다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건축물이다. 이는 두께 1mm의 내외장 강재를 사용해 건물의 뼈대를 구성하는 주거 시스템으로, 대지진을 견딜 만큼 튼튼하면서도 공사 기간이 짧다. 경제성 부분에서는 벽이 얇아 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고 건식공법이라 공사 기간이 짧고 연중 언제든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이다.
포스코는 화재 피해 가정에게 안전한 생활터전을 제공해주기 위해 소방청과 함께 2009년부터 스틸하우스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실제로 임직원 및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지자체 소방서 직원 등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스틸하우스 건축에 참여하고 있다.

④ 포스코가 바다숲 조성과 해양생태계 복원에 앞장섭니다

바닷속 ‘어초’는 해양생물에게 집과 같이 소중한 공간을 조성한다. 포스코가 이 ‘어초’를 만들었다면?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 포스코가 개발한 인공어초 ‘트리톤(Triton)’. 이 인공어초는 제철공정에서 발생한 철강 부산물 ‘슬래그’를 주재료로 만들어진 것이다. 슬래그는 해양생태계에 유용한 칼슘과 철 등 미네랄 함량이 일반 골재보다 높다. 때문에 해조류의 성장을 돕고 광합성을 촉진시키며 오염된 퇴적물과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트리톤 어초는 고비중, 고강도 특성으로 물리적 안정성이 우수하여 태풍이나 해일 등에 잘 견딜 수 있는 소재다. 탄산화 및 해조류 광합성에 의한 CO2 감축 효과까지 갖췄다. 이런 점들을 인정받아 세계자연보전총회(WCC)와 세계지속가능발전협의회(WBSCD)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2018년 포스코는 트리톤 1,418개와 수중바위 1만 2,200개를 수산자원 조성조업 등에 적용해 해양생태 정화 공간을 확대했다.

⑤ 철을 먹고 자란 맛 좋은 쌀, 고로 슬래그 덕분이죠

‘고로 슬래그’는 용광로에서 철광석으로부터 선철을 만들 때 생기는 것으로서 철 이외의 불순물이 모인 것이다. 포스코의 슬래그는 100% 비료나 시멘트 등으로 재활용된다. 고로 슬래그에는 다량의 벼 수확에 중요한 성분인 ‘규산’이 풍부하여 벼농사 비료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지난해 농업 비료로 쓰인 포스코 슬래그는 약 39만 톤. 고로 슬래그를 활용하면 수확량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쌀 맛까지 좋아진다고 하니, 고로 슬래그는 단순히 부산물을 넘어 재활용이 가능하고 농가에 기쁨도 주는 착하고 똑똑한 비료라고 할 수 있겠다.

⑥ 고성능 친환경 시멘트 POSMENT

쌀 비료 뿐만 아니다. 시멘트로도 변신하는 고로 슬래그! 포스코는 슬래그를 재활용하기 위해 10여 년 간 연구를 거쳐 2012년 친환경 시멘트인 POSMENT를 개발했다. POSMENT는 일반 시멘트에 들어가는 석회석 대신  슬래그를 혼합해 강도를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였다. 특히 슬래그 비율을 높인 POSMENT는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기존 시멘트 대비 60%까지 줄일 수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시멘트 원료로 활용된 포스코 슬래그 1,069만 톤은 사회적 온실가스 839만 톤을 저감하는 데 기여했다.

⑦ 포항의 문화예술은 효자아트홀에서 시작된다

효자아트홀은 지난 1980년 개관하고 품격 높은 음악회와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포스코 직원과 포항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왔다. 개관 이래 공연 설비와 안전관리를 꾸준히 개선해 왔지만 높아진 관람객의 눈높이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데 부족함을 채우고자 지난해 말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했다. 효자아트홀은 지난 2006년 우수공연시설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역량있는 개인의 예술 발전을 위해 무료 대관을 실시하며 ‘With POSCO’ 실천에 앞장서 왔다.
포항에 효자아트홀이 있다면 광양에는 백운아트홀이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패밀리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정서함양을 위해 1992년 지상 2층 990석 규모의 백운아트홀을 개관했다. 개관 이래 백운아트홀은 품격 높은 음악회,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우수한 영화를 포스코패밀리와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

⑧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불꽃쇼!

지난 6월 1일 포항 밤하늘은 그야말로 총천연색으로 물들었다. 포항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올해로 16회를 맞은 포항국제 불빛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포스코가 포항을 상징하는 ‘빛’과 제철소 용광로를 상징하는 ‘불’의 이미지를 테마로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한 불꽃쇼다. 이후 국제규모 축제행사로 확대됐고 축제 콘텐츠도 단순한 ‘불꽃’ 중심에서 탈피해 산업과 문화적 요소를 융합해 다채롭게 펼치는 화합의 축제로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 불꽃쇼’는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50개 이상의 대형 오브제가 참여하는 ‘불빛 퍼레이드’를 비롯해 파크 뮤직페스티벌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열리며 명실공히 포항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우리 주변 곳곳에는 포스코의 스틸 제품만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다. 기업시민 포스코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 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정말 소중한 것은 어쩌면 만져지지도, 보이지도 않는 것들 일지도 모른다. 포스코의 기술력을 담은 hardware 뿐만 아니라, 사회와 함께 하는 heartware도 우리 곁에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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