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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양의 날] 해양환경지킴이가 떴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세계 해양의 날] 해양환경지킴이가 떴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2015/06/08

깨끗한 공기, 안정적인 기후 환경, 신선한 먹거리, 아름다운 풍경까지!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내어주는 곳, 바로 ‘바다’ 인데요. 하지만 우리는 바다의 이러한 고마움을 잘 모르는 것은 물론, 알게 모르게 해양 환경을 훼손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 늦기 전에 훼손된 해양 환경을 복원하고, 깨끗이 유지시키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 UN 차원에서 정해진 ‘세계 해양의 날’, 그리고 해양 환경을 지키는 데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의 이야기를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지구의 심장, 바다를 함께 지켜요 ‘세계 해양의 날’

6월 8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UN이 지정한 ‘세계 해양의 날(World Oceans Day)’입니다.

세계 해양의 날은 1992년 브라질에서 열린  ‘지구정상회의(Earth summit)’에서 처음 지정되었는데요,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정해졌습니다.

매년 테마를 갖고 운영되고 있는 세계 해양의 날. 올해의 테마는 “The ocean is the heart of our planet.(바다는 지구의 심장이다)” 인데요.
바다는 전 지구의 사람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인간에게 먹거리와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기후를 조절하는 등 인간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또한 매년 세계 해양의 날에는 전세계 각지에서 쓰레기 수거·산호초 숲 조성 등 자발적인 해양환경 정화 활동은 물론,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진행되는데요.

2015년 세계 해양의 날에는 ‘Better Bag Challenge’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해양 환경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과 비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의 플라스틱이나 비닐 소재 가방을 쓰지 않겠다고 서약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죠.

#BetterBagChallenge 태그를 이용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확산시킬 수도 있는데요.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된 일회용 가방 대신 Better Bag을 쓰는 작은 노력,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면 더 좋겠죠?

깨끗한 바다를 위해 나섰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그런데 포스코에도 남다른 해양환경지킴이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클린오션봉사단’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2009년 창단되어 벌써 7년 째, 바다 생태 환경을 정화하고 보전하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해양환경지킴이들입니다.

2013년 8월, 독도를 방문해 불가사리를 제거하고 태극기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것이 KBS <환경스페셜> 에 소개되기도 했고, 세월호 사태 때는 단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진도로 달려가 구조에 나서는 등 클린오션봉사단 단원들의 활약은 전국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클린오션봉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포스코 환경사회공헌실 사회공헌그룹 지수영 부총괄에게 클린오션봉사단의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데요, 함께 확인해 볼까요?

클린오션봉사단 지수영 님 인터뷰

Q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의 전체 회원수는 몇 명인가요? 또한 정식 다이버 자격증이 있는 회원은 얼마나 되나요?

클린오션봉사단은 포스코 및 그룹사가 연합으로 서울, 포항, 광양,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포스코 그룹 656명, 패밀리사 102명 등 현재 총 767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중 수중정화 활동을 할 수 있는 클린오션 라이선스(자격증)를 가지고 활동하는 인원은 545명입니다.

Q 한국의 바다와 해양생태계가 직면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급속한 경제개발로 인한 산업화의 확대, 그리고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여가활동이 증가되면서, 우리나라의 바다는 해양 부유 폐기물, 관광객의 오염 퇴적물, 침적폐기물 등 각종 오염 물질의 배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염 물질의 양이 해양 자체의 정화능력을 넘어서 현재 우리나라의 바다는 바다 사막화 현상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것은 물론, 해양생태계 파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의 각종 쓰레기들은 바다 속으로 빛이 통과되는 것을 방해하여 유독물질을 확산시키며, 무영양화와 무산소화를 유발해 수산물 폐사, 어류의 산란장소 오염, 어류의 감소를 야기시키는 수산자원의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Q 지난 한 해 동안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어떠한 해양보존활동을 펼쳤나요?

지난해 클린오션봉사단은 정부기관 및 환경단체와 연합활동 형태로 운영되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지역단체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3월에는 물의 날 기념 수중정화 활동을 해양경찰·한국해양구조협회와 함께 진행했고, 10월에는 특수수난 구조회 연합과 함께 울릉도의 생태 보전을 위한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11월에는 강릉의 옥계 금진항에서 포스코엠텍·지역주민연합과 함께 해양정화활동을 펼쳤고, 같은 달 광양에서 광양어민회·광양시청연합과 함께 태인동 배알도 앞 모래톱 폐그물 수거 활동을 펼치기도 했죠.

Q 정부 기관 및 관련 단체와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들었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지역의 여러 단체와 연합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에는 해양항만청·여수해경·여수여성단체와 함께 여수 박람회장 주변 해양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고, 같은 해 6월에는 송파구청·특수수난구조연합·해병대 전우회와 함게 한강 수중정화를, 9월에는 국제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서울 중랑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2013년 5월에는 해양경찰·해양항만청과 함께 인천 연안부두 부근의 해양 수중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Q 클린오션봉사단이 지역사회 및 해안 도시들의 어촌경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물자원과 바다 생태계를 보전하고 복원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포스코는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환경을 중요시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대의 클린오션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해양정화 활동에 국내 대기업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죠.

어촌경제를 위협하는 각종 폐기물과 불가사리 등을 수거하여 해양생태계 복원과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인명구조 등 자발적인 수중정화 활동을 통하여 실제로 생명을 구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Q 앞으로 클린오션봉사단의 활동계획 및 프로젝트가 있나요?

클린오션봉사단은 향후 중급, 고급, 강사 등을 육성하여 봉사단의 질적 수준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수중정화봉사 활동을 통해 바다환경 및 해양생물의 다양성 캠페인을 전개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또 앞장서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인도네시아·인도·베트남·브라질 등 포스코가 진출한 국가 인근의 해양정화 활동을 통하여 한국을 넘어 세계의 바다에서 회사의 친환경 경영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우리에게 한없이 많은 것을 주는 바다! 더 늦기 전에 깨끗이 보전하고 지키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지금 깨끗한 바다를 위해 힘쓰는 해양환경지킴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시 작게나마 바다를 깨끗이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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