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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주주총회 이모저모

사진으로 보는 주주총회 이모저모

2017/03/10

포스코가 3월 10일 포스코센터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등 주요 의안을 의결하고 권오준 회장 2기 출범을 확정했다.
이어 이사회에서는 박병원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오인환
사장과 승진한 최정우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 기자회견
등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주주등록 현장

국내외 주주들이
제 49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여하기 위해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주주들과 인사하는 권오준 회장

권오준
회장이 제49기 정기주주총회에 입장하는 주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철강 수익력 공고히 해 미래 성장기반 다져나갈 것"

권오준
회장은 "국내 산업 전반에 걸친 저성장 기조와 원자재 가격 부담,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전망되지만, 철강 수익력을
공고히하고 구조조정을 완성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오준 회장이 의사봉을 두드려 주요 의안 통과를 알리고 있다(오른쪽).

 

 

주주총회 현장의 뜨거운 열기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날 주주총회에는 국내외 주주대표 및 기관투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포스코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보였다. 미처 입장하지
못한 주주들은 실내외 스크린을 통해 주주총회를 지켜봤다.

 

질의하는 주주

주주총회 주요안건 보고와 의결이 끝난 후 경영진과
이사진은 주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병원 포스코이사회 의장 선출

포스코이사회는 주총 이후
이사회를 열어 박병원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포스코 사내외이사, 임원진 한자리에서 기념촬영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임원들이 포스코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오준 회장 기자간담회 가져

권오준
회장은 포스코센터 비즈니스홀에서 언론사 초청 기자간담회를 갖고 포스코
경영성과와 미래비전, 경영전략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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