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월 4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포스코그룹 시무식에서 구조혁신에 속도를 높이고 ‘POSCO the Great’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강력한 혁신의지로 희망찬 새해를 연 포스코 임직원의 힘찬 출발을 소개한다.
▶"세계 최고의 제선 기술력으로 위기극복에 힘 보태겠습니다" 권오준 회장이 1월 4일 시무식에 앞서 포항제철소 4고로와 1열연공장, 스테인리스3제강공장을 찾아 현장직원을 격려하고 덕담을 건넸다. 포항 4고로 직원들과 권오준 회장이 안전제일을 외치며 병신년(丙申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김진석 포항행정섭외그룹] |
▶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이 있어 마음 든든합니다" 포항 1열연공장 송진우 주무(오른쪽)를 격려하고 있는 권오준 회장. [사진=김진석 포항행정섭외그룹] |
▶ "올 한 해 소망과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권오준 회장과 이대우 근로자위원 대표 등이 시무식 직후 임직원과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진석 포항행정섭외그룹] |
▶ "올해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김진일 사장이 광양제철소 1고로, 1제강공장(사진), 1열연공장에서 불철주야 조업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수빈 커뮤니케이터 |
▶ "붉은 원숭이의 기운 받아 힘차게 도약합시다" 1월 4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포스코패밀리 신년 인사회에서 포스코 임직원 및 외주파트너사, 공급사 대표 등이 2016년을 맞이하는 각오를 다지며 건배하고 있다. [사진=황일문 광양행정섭외그룹] |
▶ "회사와 더불어 발전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포스코와 계열사 임직원이 1월 4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6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POSCO the Great’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홍성훈 PR실] |
▶ 새해 첫날 ‘안전한 일터·낭비 없는 현장 만들기’ 다짐 포항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270여 명은1월 1일 포항 월포수련관에서 무재해를 기원하고 낭비제로 실현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직원들은 새해 일출을 보며 안전을 기원하고 한 해 소망을 빌었다. [사진=김진석 포항행정섭외그룹] |
▶ "2016년에도 광양제철소는 안전합니다" 1월 1일 태인동 삼봉산에서 열린 ‘무재해·무사고 제철소’ 기원 안전다짐 행사에서 광양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250여 명이 형형색색의 풍선을 날리며 올 한 해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황일문 광양행정섭외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