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M&S활동 시범운영 및 8대 낭비 제거활동 계획 발표
– 강력한 혁신활동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 다짐
베트남 지역 포스코 해외법인들이 동남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QSS+ 혁신활동을 킥오프했다. 이번에 스타트를 끊은 법인은 포스코베트남(법인장 윤양수)과 POSCO-VST(법인장 배재탁), POSCO-VHPC(센터장 서도석)다.
▶ 포스코베트남(사진 위)과 POSCO-VST, POSCO-VHPC가 동남아 지역 최초로 QSS+ 혁신활동을 킥오프했다. 포스코베트남 직원들이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8대 낭비를 줄여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사진 아래). |
각 법인은 지난 1월 QSS+컨설턴트 진단을 통해 법인별 여건에 맞는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자체적으로 혁신활동 추진을 준비해왔다.
법인별로 가진 킥오프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부서·공장의 QSS+ 실행계획과 My M&S(My Machine&Safety)활동 시범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QSS+활동을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겠다는 선언문도 발표했다. 또한 포스코 8대 낭비를 타파할 것을 다짐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가졌다.
윤양수 법인장은 "QSS+활동으로 강력한 실행력을 이끌어내 동남아를 넘어 전 세계 포스코그룹 해외법인의 혁신활동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포스코는 해외법인의 요청에 따라 QSS+활동 사전진단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포스코인재창조원과 연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국내외 사업장 혁신에 힘쓰고 있다.
박예나 mela@posco.com
<자료·사진=HR혁신실>